![[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1/NISI20260811_0002209612_web.jpg?rnd=20260811141857)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참여예산 31개 사업을 선정하고 내년도 예산안 반영에 나섰다.
전남광주특별시는 18일 시 광주청사 무등홀에서 시민참여예산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시민참여예산 사업선정 총회'를 열고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광주청년 리턴&정착 일자리 박람회(예산 5억원), 전기차 충전구역 열화상 카메라 등 설치 지원(2억5000만원), 광복촌(光復村) 메모리 디지털브릿지 아카이브 구축(2억원) 등 총 31건, 56억6000만원 규모다.
통합 전 광주시가 올해 3월26일부터 5월29일까지 시민들로부터 공개 모집한 제안사업 101개 사업 중 타당성 검토와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날 총회 투표까지 반영한 결과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추진 완료한 시민참여예산 중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36.3%) ▲천변로 보행환경 개선(30.5%) ▲영유아 발달 컨설팅(16.9%) 등 3건이 우수사업으로 의결됐다. 우수사업 시상식은 올해 말 열리는 공감토론회에서 진행한다.
시는 재정 여건을 검토하고 시의회 심의 등을 거쳐 12월께 내년도 예산안 반영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덕 예산총괄관은 "시민들이 사업을 제안하고 시민예산위원들이 심의해 선정한 사업인 만큼 행정력을 더해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예산 편성 뿐 아니라 예산 집행, 추진 현황 모니터링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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