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관음사 탐방로 24일부터 재개방…예약 21일부터

기사등록 2026/09/18 13: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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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한라산 관음사 코스 장구목이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사진=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제공) woo12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한라산 관음사 코스 장구목이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사진=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낙석방지시설 보수와 위험 구간 데크 교체로 통제됐던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삼각봉~정상)가 오는 24일부터 재개방된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달 1일부터 보수공사를 벌여 관음사 탐방로의 훼손된 낙석방지책을 정비하고 위험 구간의 노후 데크를 전면 교체한 뒤 재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지난해 수립한 '한라산국립공원 탐방로 정비계획(5개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세계유산본부는 관음사 지구를 포함한 5개 지구(어리목, 성판악, 영실, 돈내코)에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탐방로 안전 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개방을 앞둔 23일까지는 관음사지소팀을 중심으로 탐방로 현장 점검과 환경정비를 이어가고, 한라산국립공원 누리집(홈페이지) 등을 통해 탐방객 안내에도 힘쓸 방침이다.

재개방에 따라 이 구간을 이용하려는 탐방객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한라산 탐방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김형은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새롭게 정비된 관음사 탐방로에서 안심하고 쾌적하게 산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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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관음사 탐방로 24일부터 재개방…예약 21일부터

기사등록 2026/09/18 13:44: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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