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제주 돼지.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30/NISI20250930_0001957576_web.jpg?rnd=20250930102854)
[제주=뉴시스] 제주 돼지.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지역 축산농가의 배합사료 가격이 2019년보다 최대 32.9% 오른 가운데 제주시가 하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83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제주시는 지난 달 신청을 받은 41개 농가에 사료구매 정책자금 65억원을 우선 지원하고 오는 22일까지 18억원 규모의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료구매 정책자금은 사료가격 상승과 외상거래에 따른 축산농가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한 추진되고 있다.
축종별 배합사료 가격은 2019년 대비 약 30%가량 상승했다. 고기소용 사료는 ㎏당 392원에서 521원으로 32.9%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양계용은 432원에서 564원으로 30.6%, 양돈용은 562원에서 728원으로 29.5%, 젖소용은 477원에서 616원으로 29.1% 각각 올랐다. 기타 사료도 490원에서 616원으로 25.7% 상승했다.
특히 육지부 배합사료는 도내 반입시 t당 6만5000원의 추가 운반료가 발생한다.
사료구매 지원금은 전액 융자로 금리는 1.8%이며 2년 거치 후 일시상환하는 조건이다. 신규 사료 구매와 기존 외상금액 상환에 사용할 수 있으며 대출금은 농가와 계약한 사료 공급업체에 직접 지급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추천 통보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지역 농·축협과 양돈농협 등 대출취급기관을 방문해 오는 11월 9일까지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료값 상승으로 생산비 부담이 커지면서 축산농가의 경영 여건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사료구매 자금을 추가로 확보해 농가의 경영 압박을 덜고, 자금 지원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올해 상반기에도 109개 농가에 172억원의 사료구매자금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주시는 지난 달 신청을 받은 41개 농가에 사료구매 정책자금 65억원을 우선 지원하고 오는 22일까지 18억원 규모의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료구매 정책자금은 사료가격 상승과 외상거래에 따른 축산농가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한 추진되고 있다.
축종별 배합사료 가격은 2019년 대비 약 30%가량 상승했다. 고기소용 사료는 ㎏당 392원에서 521원으로 32.9%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양계용은 432원에서 564원으로 30.6%, 양돈용은 562원에서 728원으로 29.5%, 젖소용은 477원에서 616원으로 29.1% 각각 올랐다. 기타 사료도 490원에서 616원으로 25.7% 상승했다.
특히 육지부 배합사료는 도내 반입시 t당 6만5000원의 추가 운반료가 발생한다.
사료구매 지원금은 전액 융자로 금리는 1.8%이며 2년 거치 후 일시상환하는 조건이다. 신규 사료 구매와 기존 외상금액 상환에 사용할 수 있으며 대출금은 농가와 계약한 사료 공급업체에 직접 지급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추천 통보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지역 농·축협과 양돈농협 등 대출취급기관을 방문해 오는 11월 9일까지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료값 상승으로 생산비 부담이 커지면서 축산농가의 경영 여건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사료구매 자금을 추가로 확보해 농가의 경영 압박을 덜고, 자금 지원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올해 상반기에도 109개 농가에 172억원의 사료구매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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