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 치료 최신 임상 경험 공유
![[서울=뉴시스] 세계척추변형학회(SRS) 트래블링 펠로우들이 지난 16일 여의도성모병원을 방문, 장동균 정형외과 교수(맨우측)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여의도성모병원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9/18/NISI20260918_0002242910_web.jpg?rnd=20260918083324)
[서울=뉴시스] 세계척추변형학회(SRS) 트래블링 펠로우들이 지난 16일 여의도성모병원을 방문, 장동균 정형외과 교수(맨우측)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여의도성모병원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11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척추변형 분야의 세계적 학술단체 세계척추변형학회 의료진이 여의도성모병원을 찾았다. 최신치료 및 수술기법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차원이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 16일 세계척추변형학회(SRS) 소속 트래블링 펠로우(Traveling Fellow) 4명과 학술교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일직선이며, 옆에서 봤을 때 경추와 요추는 앞 으로 휘고(전만곡) 흉추와 천추부는 뒤로 휘어(후만곡) 있다. 하지만 척추측만증은 척추 가 정면에서 봤을 때 옆으로 휜 것을 말한다.
심한 경우 점차적으로 폐 기능 특히 폐활량의 감소가 일어날 수 있으며, 운동 중 호흡곤란이 나타나고, 폐활량이 감소해 폐성심(폐질환 때문에 폐동맥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우심실의 기능부전을 일으킨 상태)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 여의도성모병원을 찾은 SRS는 척추변형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학술단체다. 트래블링 펠로우십은 세계 각국의 척추외과 의사들이 주요 척추센터를 방문해 최신 치료 및 수술 기법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학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SRS의 대표적인 국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방한한 트래블링 펠로우는 선임 펠로우인 폴 스폰셀러(존스홉킨스대)를 비롯해 브라이언 뉴먼(워싱턴대 세인트루이스), 지샨 사르다르(컬럼비아대), 비디아다르 우파사니(래디 아동병원 샌디에이고) 등 미국의 척추외과 전문가 4명이다.
이들은 여의도성모병원 투어 후 정형외과 교수진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척추질환 치료에 대한 최신 임상 경험과 치료 철학을 공유했다.
이번 방문은 SRS 트래블링 펠로우들의 방한 일정 중 하나로, 이들은 오는 18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리는 '2026 서울 척추변형 심포지엄'에도 참석해 국내 척추변형 전문가들과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고 강연과 토론을 이어간다. SRS 트래블링 펠로우의 방한은 2015년 이후 11년 만이다.
이번 방한의 국내 초청 책임자는 올해 9월 1일자로 여의도성모병원에 부임한 장동균 정형외과 교수다. 장 교수는 2020년 SRS 트래블링 펠로우로 선정돼 2022년 미국 주요 척추센터를 방문했으며, 2015년 방한 당시에는 석세일 교수와 함께 준비를 도운 경험이 있다.
또 올해 2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첫 SRS 아시아태평양 학술대회(SRS-AP)의 공동의장을 맡는 등 SRS의 국제 학술 및 교육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장 교수는 "11년 만에 SRS 트래블링 펠로우를 다시 한국에서 맞이하고, 세계적인 척추 전문가들과 최신 임상 경험을 공유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특히 전공의와 젊은 의료진이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경험과 치료 철학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교육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 16일 세계척추변형학회(SRS) 소속 트래블링 펠로우(Traveling Fellow) 4명과 학술교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일직선이며, 옆에서 봤을 때 경추와 요추는 앞 으로 휘고(전만곡) 흉추와 천추부는 뒤로 휘어(후만곡) 있다. 하지만 척추측만증은 척추 가 정면에서 봤을 때 옆으로 휜 것을 말한다.
심한 경우 점차적으로 폐 기능 특히 폐활량의 감소가 일어날 수 있으며, 운동 중 호흡곤란이 나타나고, 폐활량이 감소해 폐성심(폐질환 때문에 폐동맥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우심실의 기능부전을 일으킨 상태)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 여의도성모병원을 찾은 SRS는 척추변형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학술단체다. 트래블링 펠로우십은 세계 각국의 척추외과 의사들이 주요 척추센터를 방문해 최신 치료 및 수술 기법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학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SRS의 대표적인 국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방한한 트래블링 펠로우는 선임 펠로우인 폴 스폰셀러(존스홉킨스대)를 비롯해 브라이언 뉴먼(워싱턴대 세인트루이스), 지샨 사르다르(컬럼비아대), 비디아다르 우파사니(래디 아동병원 샌디에이고) 등 미국의 척추외과 전문가 4명이다.
이들은 여의도성모병원 투어 후 정형외과 교수진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척추질환 치료에 대한 최신 임상 경험과 치료 철학을 공유했다.
이번 방문은 SRS 트래블링 펠로우들의 방한 일정 중 하나로, 이들은 오는 18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리는 '2026 서울 척추변형 심포지엄'에도 참석해 국내 척추변형 전문가들과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고 강연과 토론을 이어간다. SRS 트래블링 펠로우의 방한은 2015년 이후 11년 만이다.
이번 방한의 국내 초청 책임자는 올해 9월 1일자로 여의도성모병원에 부임한 장동균 정형외과 교수다. 장 교수는 2020년 SRS 트래블링 펠로우로 선정돼 2022년 미국 주요 척추센터를 방문했으며, 2015년 방한 당시에는 석세일 교수와 함께 준비를 도운 경험이 있다.
또 올해 2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첫 SRS 아시아태평양 학술대회(SRS-AP)의 공동의장을 맡는 등 SRS의 국제 학술 및 교육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장 교수는 "11년 만에 SRS 트래블링 펠로우를 다시 한국에서 맞이하고, 세계적인 척추 전문가들과 최신 임상 경험을 공유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특히 전공의와 젊은 의료진이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경험과 치료 철학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교육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