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방송 사고 보도 헬기 추락, 조종사 기자 등 3명도 사망
검찰 "버스 사망자 2명은 사고 낸 SUV 여성운전자 책임 "
![[채스워스=AP/뉴시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채스워스에서 9월 15일 NBC4 방송뉴스 취재 헬기가 추락해 구조대가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경찰은 이 헬기가 상업용 건물 두 채 사이에 추락한 뒤 화재가 발생했으며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2026.09.18.](https://img1.newsis.com/2026/09/16/NISI20260916_0001584422_web.jpg?rnd=20260916140221)
[채스워스=AP/뉴시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채스워스에서 9월 15일 NBC4 방송뉴스 취재 헬기가 추락해 구조대가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경찰은 이 헬기가 상업용 건물 두 채 사이에 추락한 뒤 화재가 발생했으며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2026.09.18.
[로스앤젤레스= AP/ 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국 NBC 방송 지역 뉴스 헬리콥터가 15일 로스앤젤레스의 한 주택가에서 버스와 SUV차량 충돌 현장을 보도하다가 추락해 화염에 휩싸여 3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서 검찰이 SUV 운전자 여성을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용의자 베일리 린 리오스(36)는 2004년 형 포드 밴을 몰고 15일 과속으로 시내 중심가의 복잡한 도로를 역주행 하다가 차량 한 대와 충돌한 뒤 다시 시영 버스를 들이 받아 2명의 승객을 죽게 했다고 LA카운티 검찰이 발표했다.
SUV차량이 버스 중간에 박힌 채 멈췄을 정도로 심한 사고였고, 1.5km떨어진 곳에서 방송 중계용 헬기까지 추락해 참사가 더해졌다.
네이선 호크만 검사는 기자회견에서 버스 사망자가 다니엘 카스티요(46), 게이지 웨이다(31)로 확인되었다며 리오스는 2건의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밝혔다.
리오스는 18일에 재판정에 출두해야 하며 41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금되어 있다.
AP가 만난 리오스의 모친 신디 리오스는 딸이 사고 당일 여러가지 사건으로 충격이 이어지면서 비통해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딸이 체포된 이후로는 면회나 수사관 접견은 한 적이 아직 없다고 했다.
NBC 지방 방송뉴스 보도 헬기 추락으로 숨진 사람은 조종사 조지 마르시니프, 리포터 엘리아나 모레노, 추락시 지상에 있다가 사망한 남성 에디 구티에레스 메히야로 확인되었다.
당시 추락한 헬기가 불에 타면서 최소 4대의 승용차와 2군데 창고용 컨테이너가 화재로 소실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용의자 베일리 린 리오스(36)는 2004년 형 포드 밴을 몰고 15일 과속으로 시내 중심가의 복잡한 도로를 역주행 하다가 차량 한 대와 충돌한 뒤 다시 시영 버스를 들이 받아 2명의 승객을 죽게 했다고 LA카운티 검찰이 발표했다.
SUV차량이 버스 중간에 박힌 채 멈췄을 정도로 심한 사고였고, 1.5km떨어진 곳에서 방송 중계용 헬기까지 추락해 참사가 더해졌다.
네이선 호크만 검사는 기자회견에서 버스 사망자가 다니엘 카스티요(46), 게이지 웨이다(31)로 확인되었다며 리오스는 2건의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밝혔다.
리오스는 18일에 재판정에 출두해야 하며 41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금되어 있다.
AP가 만난 리오스의 모친 신디 리오스는 딸이 사고 당일 여러가지 사건으로 충격이 이어지면서 비통해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딸이 체포된 이후로는 면회나 수사관 접견은 한 적이 아직 없다고 했다.
NBC 지방 방송뉴스 보도 헬기 추락으로 숨진 사람은 조종사 조지 마르시니프, 리포터 엘리아나 모레노, 추락시 지상에 있다가 사망한 남성 에디 구티에레스 메히야로 확인되었다.
당시 추락한 헬기가 불에 타면서 최소 4대의 승용차와 2군데 창고용 컨테이너가 화재로 소실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