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금광 붕괴 사고로 67명 사망

기사등록 2026/09/16 19:20:27

최종수정 2026/09/16 19: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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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밤 사고 발생…수색 작업 계속돼 사망자 증가 가능성


[서울=뉴시스]수단 웨스트 코르도판주의 한 금광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최소 63명이 사망했다고 생존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16일 말했다. <사진 출처 : 알 아라비야> 2026.09.16.
[서울=뉴시스]수단 웨스트 코르도판주의 한 금광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최소 63명이 사망했다고 생존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16일 말했다. <사진 출처 : 알 아라비야> 2026.09.16.
[하르툼(수단)·카이로(이집트)=신화 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수단 웨스트 코르도판주의 한 금광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최소 67명이 사망했다고 생존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16일 말했다.

사고는 웨스트 코르도판주 알 누후드 마을 북쪽 외딴 지역에서 15일 밤 발생했다.

의료 단체는 생존자나 잔해 속에 갇힌 사람들을 찾기 위한 수색 및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사망자 수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수단은 아프리카 최대의 금 생산국 중 하나지만, 금 대부분은 위험한 수공 채굴 방식으로 생산된 뒤 밀수로 반출된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외딴 지역에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이유는 임시 우물에 안전 절차나 구조 장비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웨스트 코르도판주는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군(RSF)의 통제 하에 있으며, 이들에게 금 채굴은 주요 수입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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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금광 붕괴 사고로 6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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