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현장 지휘와 정책·기획 역량 우수…현장중심형 지휘관 평가
![[부산=뉴시스] 제23대 신임 하만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사진=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5.1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2/NISI20251212_0002017294_web.jpg?rnd=20251212163638)
[부산=뉴시스] 제23대 신임 하만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사진=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5.1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수산부가 신임 해양경찰청장 후보자로 하만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임명 제청했다.
해수부는 하만식 청장을 해양경찰청장으로 임명해 달라고 제청했다고 16일 밝혔다.
하 청장은 2000년 간부공채 48회로 해양경찰에 입문해 함정과 수사 등 일선 부서를 거쳤다. 태안해양경찰서장과 여수해양경찰서장을 지냈고, 감사담당관, 해수부 해양경찰정책관 등을 맡아 현장 지휘와 정책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특히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으로 재직하면서 해양사고 구조 역량을 높이고 마약류 등 해양범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해수부는 하 청장이 현장 경험과 정책·기획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재난 대응과 해양치안 업무를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해양재난을 예방하고 대응하는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양경찰청장은 해양경찰위원회의 동의를 거쳐 해수부 장관의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한편 하 청장은 1969년 전남 광양 출생으로 한국해양대 기관공학과를 졸업했고, 한국해양대 기관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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