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창비 60주년 기념 대기획
"대전환 시대 밝혀줄 K사상 결정판"
![[서울=뉴시스]창비는 16일 서울 마포구 창비 서교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창비 한국사상선' 완간을 발표했다. 기자간담회에는 간행위원장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30권 김대중 편을 엮은 이남주 창비 편집위원 등 편저자들이 참석했다. (사진 = 창비)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6/NISI20260916_0002241216_web.jpg?rnd=20260916160754)
[서울=뉴시스]창비는 16일 서울 마포구 창비 서교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창비 한국사상선' 완간을 발표했다. 기자간담회에는 간행위원장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30권 김대중 편을 엮은 이남주 창비 편집위원 등 편저자들이 참석했다. (사진 = 창비)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기용 기자 = 조선 건국기 정도전부터 한국 현대사의 김대중까지, 한국의 위대한 사상적 거장들을 한데 모은 창비 '한국사상선'이 30권 완간을 달성했다.
창비는 16일 서울 마포구 창비 서교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창비 한국사상선' 완간을 발표했다. 기자간담회에는 간행위원장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30권 김대중 편을 엮은 이남주 창비 편집위원 등 편저자들이 참석했다.
창비 한국사상선이 선정한 59인은 자신이 처한 현실을 면밀히 살피고 새로운 삶의 보편적 비전을 제시하는 사유를 남겼다. 각 인물들은 당대의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종교적, 과학적인 변화를 직접 겪으며 각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갔다.
2020년 처음 기획을 시작한 이후 2024년 1차분 10종, 2026년 2월 2차분 10종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3차분 10종을 출시, 계간 '창작과비평' 창간 60주년을 맞는 올해 전30권 완간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전30권에 총 59명의 한국사상가를 제시하며 한국사상의 새로운 계보를 구축했다.
명실상부 명성 있는 사상가뿐 아니라 기존 사상서 연구에서 잘 다루지 않던 인물들도 과감히 끌어들여 한국사상의 외연을 확장하려 했다. 이제껏 제대로 정리되지 않아 소홀하게 다뤄진 20세기 후반의 인물을 포함했고, 사상가 범주에서 제외되어온 군주, 여성, 문학인, 정치인, 종교인을 망라했다.
이번에 출간된 3차분은 조선 후기와 20세기 중후반의 사상가들을 소개한다.
창비는 16일 서울 마포구 창비 서교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창비 한국사상선' 완간을 발표했다. 기자간담회에는 간행위원장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30권 김대중 편을 엮은 이남주 창비 편집위원 등 편저자들이 참석했다.
창비 한국사상선이 선정한 59인은 자신이 처한 현실을 면밀히 살피고 새로운 삶의 보편적 비전을 제시하는 사유를 남겼다. 각 인물들은 당대의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종교적, 과학적인 변화를 직접 겪으며 각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갔다.
2020년 처음 기획을 시작한 이후 2024년 1차분 10종, 2026년 2월 2차분 10종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3차분 10종을 출시, 계간 '창작과비평' 창간 60주년을 맞는 올해 전30권 완간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전30권에 총 59명의 한국사상가를 제시하며 한국사상의 새로운 계보를 구축했다.
명실상부 명성 있는 사상가뿐 아니라 기존 사상서 연구에서 잘 다루지 않던 인물들도 과감히 끌어들여 한국사상의 외연을 확장하려 했다. 이제껏 제대로 정리되지 않아 소홀하게 다뤄진 20세기 후반의 인물을 포함했고, 사상가 범주에서 제외되어온 군주, 여성, 문학인, 정치인, 종교인을 망라했다.
이번에 출간된 3차분은 조선 후기와 20세기 중후반의 사상가들을 소개한다.
![[서울=뉴시스]조선 건국기 정도전부터 한국 현대사의 김대중까지, 한국의 위대한 사상적 거장들을 한데 모은 창비 '한국사상선'이 30권 완간을 달성했다. (사진 = 창비) 2026.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6/NISI20260916_0002241219_web.jpg?rnd=20260916160838)
[서울=뉴시스]조선 건국기 정도전부터 한국 현대사의 김대중까지, 한국의 위대한 사상적 거장들을 한데 모은 창비 '한국사상선'이 30권 완간을 달성했다. (사진 = 창비) 2026.09.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조선후기 실학사상을 중심으로 한 전기편은 유형원과 이익(11권), 홍대용과 김정희(12권), 다산 정약용(14권)과 최한기(15권)까지 실학의 줄기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이 시기 특별한 재능을 선보이며 남성 중심 지식계에 참여했던 여성 사상가들(임윤지당·이사주당·강정일당)을 소개했다.
후기편은 안재홍과 백남운(26권), 유영모·김재준·이이효재(27권), 함석헌(28권), 임화·김수영·신동엽(29권), 김대중(30권)으로 구성됐다.
간행위원회는 "'전환'이라는 강력하게 실천적인 과제는 우리 모두에게 다른 삶의 전망과 지침이 필요하다"며 "창비 한국사상선은 한국사상이라는 분야를 요령있게 소개하거나 새롭게 정비하는 평시적 작업을 넘어 어떤 비상한 대책이기를 열망하며 구상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아울러 이 시기 특별한 재능을 선보이며 남성 중심 지식계에 참여했던 여성 사상가들(임윤지당·이사주당·강정일당)을 소개했다.
후기편은 안재홍과 백남운(26권), 유영모·김재준·이이효재(27권), 함석헌(28권), 임화·김수영·신동엽(29권), 김대중(30권)으로 구성됐다.
간행위원회는 "'전환'이라는 강력하게 실천적인 과제는 우리 모두에게 다른 삶의 전망과 지침이 필요하다"며 "창비 한국사상선은 한국사상이라는 분야를 요령있게 소개하거나 새롭게 정비하는 평시적 작업을 넘어 어떤 비상한 대책이기를 열망하며 구상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