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KB자산운용이 정부 정책 수혜와 기업가치 제고 기대 종목에 투자하는 'KB K-성장과 지배구조50 목표전환 증권 투자신탁 제6호'를 출시했다.
16일 KB운용에 따르면 이번 6호 펀드는 정부가 중시하는 ABCDEF(AI·바이오·콘텐츠·방산·에너지·팩토리) 분야와 지배구조 개선·주주환원 확대 기업에 선별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이다.
주식은 핵심 종목 20~30곳에 압축 투자해 최대 50%까지 비중을 높이고, 채권은 단기채 상장지수펀드(ETF)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활용해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꾀한다.
목표수익률은 7%다. A클래스 기준 누적 수익률 7%((누적 기준가격 1070원)에 도달하면 주식을 전량 매도한 뒤 단기채 중심의 안전자산으로 자동 전환해 수익을 보전한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변동성 높은 장세에서 목표 수익 달성 후 채권형으로 전환해 변동성을 낮추는 구조가 장점"이라며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안정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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