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부산시와 함께 부산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공동으로 '제27회 머스트라운드(MUST ROUND)'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머스트라운드는 지역 기업지원기관이 발굴한 유망기업을 자본시장 투자자와 연결하는 개방형 IR 플랫폼이다. 2019년 시작된 이후 지역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조 신섬유 개발 ▲스마트항만 소프트웨어 ▲저고도 공중공간 관리 등 분야에서 기술 역량을 갖춘 3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부산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하는 기업선정협의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이날 행사에서 각사의 기술력과 시장성 및 사업화 전략, 향후 성장 계획 등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온라인 투자자들과 실시간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IR 이후에는 기업과 투자자 간 개별 미팅을 통해 투자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박준한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장은 "좋은 기업을 발견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투자자와 만나 서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의미"라며 "기업은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고, 투자자들은 유망기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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