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 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263세대 조성

기사등록 2026/09/16 15:25:1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공공임대 75세대 공급으로 주거 안정 기여

[서울=뉴시스] 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 조감도. (자료=노원구 제공) 2026.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 조감도. (자료=노원구 제공) 2026.09.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서준오)는 월계동 383-40 일대에서 추진 중인 '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이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이번 사업은 30년 이상 노후화된 성북맨션 구분 소유자들의 재건축 결의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구는 건축계획 사전검토를 비롯해 관계기관 협의, 심의 과정에서 제시된 사항 보완 등으로 사업 추진을 지원해 왔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 6층~지상 28층, 연면적 4만4905.66㎡로 공동 주택과 근린 생활 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공동 주택은 총 263세대다. 공공 임대 주택 75세대와 분양 주택 188세대로 구성된다.

사업 대상지는 동부간선도로와 광운대역이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광운대학교와 월계1동주민센터가 있다. 반경 1.5㎞ 이내에 영축산 힐링타운, 초안산 수국동산, 경춘선숲길 등 녹지·여가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과 연계해 월계동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기능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인근에서는 IPARK현대산업개발 본사 이전과 아이파크몰 조성 등이 추진되고 있으며 역세권 청년주택 등 주거 시설 확충이 이어지고 있다.

노후 성북맨션 재건축과 공공 임대 주택 공급을 계기로 광운대역 일대 주거·상업 기능이 강화되고 월계동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향후 사업 시행자는 건축 심의 결과를 반영해 올해 하반기 건축 허가를 신청하고 2028년 3월 착공해 2030년 3월 준공할 계획이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건축 허가 등 후속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고 공공 임대 주택을 공급하는 동시에 광운대역 일대의 변화와 조화를 이루는 사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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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동 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263세대 조성

기사등록 2026/09/16 15:25: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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