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과정 24개국 외국공무원 연수생 40명 참여
단순 경찰관서 견학 넘어 체험형 프로그램 구성
![[서울=뉴시스] 서울시립대학교와 서울동대문경찰서가 'K-치안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6/NISI20260916_0002241008_web.jpg?rnd=20260916144735)
[서울=뉴시스] 서울시립대학교와 서울동대문경찰서가 'K-치안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9.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전문대학원이 지난 8월 31일 서울동대문경찰서와 '함께 만드는 안전, K-치안 체험(Experience K-Policing, Together for Safety)'를 슬로건으로 K-치안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6일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도시행정 및 도시개발·스마트인프라 정책 석사과정 이수 중인 24개국 외국공무원 연수생 40명이 참여했다.
서울경찰청과 서울동대문경찰서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연수생들이 한국 체류 동안 필요한 범죄·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 경찰의 현장 치안시스템을 직접 보고 각국 치안·행정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동대문경찰서는 동대문구에 대학이 밀집해 많은 외국인이 생활한다는 점을 고려해 단순 경찰관서 견학이 아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연수생들은 먼저 서울경찰청 112종합상황실과 교통정보센터에서 경찰의 상황관리 현장을 둘러봤다.
112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 처리 과정과 긴급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교통정보센터에서는 교통상황 관리 및 현장 대응 체계를 확인하며 신고·교통상황 관리 방법과 전달 메커니즘을 이해했다.
이후 서울동대문경찰서로 이동해 범죄예방교육과 K-치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연수생들은 체류 과정에서 접할 수 있는 범죄의 112신고법·대처법과 국내 주요 교통법규 및 안전수칙에 대해 배웠다.
이어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순찰차에 탑승하고 현장 경찰의 장비들을 살펴보며 신고접수 이후 경찰관의 출동 및 대응 과정을 체험했다.
이사벨라 루이즈 아부스탄 연수생은 "한국 경찰의 시스템과 장비를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향후 필리핀으로 돌아가 정책을 추진할 때 귀중한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 생활하는 외국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경험을 나누는 자리"라며 "주민과 체류 외국인 모두 안전함을 느낄 수 있게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학원 측은 "연수생들이 향후 각국으로 돌아가 공공정책을 수행할 때 이번 경험을 다양하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16일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도시행정 및 도시개발·스마트인프라 정책 석사과정 이수 중인 24개국 외국공무원 연수생 40명이 참여했다.
서울경찰청과 서울동대문경찰서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연수생들이 한국 체류 동안 필요한 범죄·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 경찰의 현장 치안시스템을 직접 보고 각국 치안·행정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동대문경찰서는 동대문구에 대학이 밀집해 많은 외국인이 생활한다는 점을 고려해 단순 경찰관서 견학이 아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연수생들은 먼저 서울경찰청 112종합상황실과 교통정보센터에서 경찰의 상황관리 현장을 둘러봤다.
112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 처리 과정과 긴급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교통정보센터에서는 교통상황 관리 및 현장 대응 체계를 확인하며 신고·교통상황 관리 방법과 전달 메커니즘을 이해했다.
이후 서울동대문경찰서로 이동해 범죄예방교육과 K-치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연수생들은 체류 과정에서 접할 수 있는 범죄의 112신고법·대처법과 국내 주요 교통법규 및 안전수칙에 대해 배웠다.
이어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순찰차에 탑승하고 현장 경찰의 장비들을 살펴보며 신고접수 이후 경찰관의 출동 및 대응 과정을 체험했다.
이사벨라 루이즈 아부스탄 연수생은 "한국 경찰의 시스템과 장비를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향후 필리핀으로 돌아가 정책을 추진할 때 귀중한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 생활하는 외국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경험을 나누는 자리"라며 "주민과 체류 외국인 모두 안전함을 느낄 수 있게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학원 측은 "연수생들이 향후 각국으로 돌아가 공공정책을 수행할 때 이번 경험을 다양하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