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워파이팅포럼 개최…연합합동전영역작전 능력 발전 논의

기사등록 2026/09/16 16: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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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김성민 연합부사령관 등 200명 참석

CJADO 개념·능력 발전방향 및 CJADO 구현 위한 극복과제 등 발표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제이비어 브런슨(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한미연합사령관, 진영승 합참의장, 김성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센터 태극홀에서 열린 2026 한미 연합워파이팅포럼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9.16.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제이비어 브런슨(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한미연합사령관, 진영승 합참의장, 김성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센터 태극홀에서 열린 2026 한미 연합워파이팅포럼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9.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한미연합군사령부(연합사)는 16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2026 한미 연합워파이팅포럼(ROK-U.S. Combined Warfighting For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안보환경과 전쟁 양상에 대응해 연합사가 적용 중인 연합합동전영역작전(CJADO) 개념을 중심으로, 한반도 전장환경에서의 효과적인 연합전투수행방법과 이를 뒷받침할 능력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CJADO는 기존 육·해·공 중심의 작전 범주를 우주·사이버·전자기스펙트럼 영역까지 확장해, 모든 영역의 작전활동을 첨단 지휘통제 체계로 통합 운용하는 연합사의 전구작전 수행개념이다.

포럼에는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군사령관과 김성민 부사령관을 비롯해 진영승 합참의장, 역대 연합사령관 및 부사령관, 연합 구성군사령부 주요 직위자, 산·학·연 군사 전문가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김성민 부사령관은 개회사에서 "CJADO를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지휘관과 참모들이 연합·합동·전영역에 대한 공통된 마인드셋을 갖추고 상호 연결된 소통을 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포럼은 두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세션1은 전인범 예비역 중장(前 특전사령관)이, 세션2는 조셉 힐버트 연합사 참모장 중장이 각각 좌장을 맡았다.

케이시 밀러 미 육군 미래개념사령부 개념발전과장 중령은 세션1에서 'CJADO 개념과 능력 발전방향'을 주제로 미군의 합동전영역작전(JADO) 정의와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연합작전으로 확장된 CJADO의 함의와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지휘통제(C2), 정보·데이터 공유, 인공지능(AI) 등 CJADO를 뒷받침할 핵심 능력의 발전 방향을 두고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세션2에서는 안병오 한국국방연구원(국방AI정책연구실) 연구원이 'CJADO 구현을 위한 도전과 극복과제'를 발표했다. 또한 로버트 에이브람스, 폴 라캐머라 등 전직 한미연합사령관과 안병석 전 연합사 부사령관이 패널로 참석, CJADO 환경에서 지휘관의 역할 변화와 요구되는 역량에 대한 경험과 통찰을 공유했다.

연합사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과 제언을 바탕으로 한반도 전장환경에 적합한 CJADO 개념과 연합전투수행능력을 지속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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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워파이팅포럼 개최…연합합동전영역작전 능력 발전 논의

기사등록 2026/09/16 16:03: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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