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TS 현장 부스. (사진=스맥)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공작기계·ICT 전문기업 스맥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IMTS(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26'에 참가해 첨단 가공장비와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맥은 지난 2024년 전시회보다 부스 규모를 확대하고 고성능 가공장비 'STX2600'을 비롯해 반도체 공정용 'PL 800GB'와 'SL 1000GB'를 주요 제품으로 출품했다. 특히 반도체 특화 장비에는 자체 로봇 자동화 솔루션인 LAM(Load Assistant Machine)을 연계해 정밀가공과 자동화 생산을 동시에 구현했다.
지능형 생산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다. 독자적인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 솔루션 'SMAC+'를 통해 장비 상태와 생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환경을 소개했으며, LAM DR·타사 로봇을 연계한 무인 자동화 공정도 시연했다.
스맥은 이번 IMTS 2026과 같은 기간 독일에서 열리는 'AMB 2026'에도 참가하며 북미와 유럽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스맥 관계자는 "1000만달러 수주 목표 달성과 함께 현지 고객 기반을 확대해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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