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연구팀, 2만3305명 분석
![[수원=뉴시스] 노오규·정승연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사진=아주대병원 제공) 2026.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6/NISI20260916_0002240758_web.jpg?rnd=20260916112509)
[수원=뉴시스] 노오규·정승연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사진=아주대병원 제공) 2026.09.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병원은 유방암 방사선치료 후 허혈성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환자의 기존 심혈관 위험요인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노오규·정승연 방사선종양학과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2~2018년 자료를 토대로 유방암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은 여성 2만3305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기존 허혈성 심장질환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나이·비만·흡연·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과 치료 부위의 연관성을 살폈다.
심혈관 위험요인이 3개인 환자군은 왼쪽 유방 치료 시 허혈성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오른쪽 치료 때의 1.37배였다. 위험요인이 2개 이하인 환자군은 좌우 어느 쪽을 치료받았는지에 따라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통계적으로 뚜렷하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를 국제학술지 'JAMA Network Open' 9월호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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