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은행은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놀 월드 카드)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발급 1만장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카드는 입국 직후 인천공항 내 우리은행 환전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환전부터 충전·출금·결제까지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국내 계좌나 신용·체크카드 없이 발급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대학 내 영업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용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체류 기간이 짧아 계좌나 신용·체크카드 발급에 어려움을 겪는 교환학생 등 단기 체류 외국인까지 이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은 1071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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