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7~23일 도청 홈페이지 통해 참여 신청·접수
10월 중, 도지사와 도민 직접 만나 현장 목소리 청취
![[전주=뉴시스] 최정규 기자 = 2일 전북특별자치도청 1층에 새롭게 마련된 열린 도지사실에서 이원택 도지사가 사전신청으로 선정된 도민들과 직접 마주 앉아 다양한 제안과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전북특별자치도 제공)2026.09.02.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2/NISI20260902_0002228524_web.jpg?rnd=20260902163208)
[전주=뉴시스] 최정규 기자 = 2일 전북특별자치도청 1층에 새롭게 마련된 열린 도지사실에서 이원택 도지사가 사전신청으로 선정된 도민들과 직접 마주 앉아 다양한 제안과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전북특별자치도 제공)2026.09.02.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열린 도지사실'을 시범 운영 중인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도지사에게 직접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 신청을 받는다.
16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도청 누리집 '열린 도지사실'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난 2일 1차 시범운영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는 이번 열린 도지사실은 도민의 목소리를 도지사가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전북자치도에 주소를 둔 도민으로, 도정 관련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지역 현안, 생활 속 불편사항 등 도지사와 직접 대화가 필요한 사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내용은 도지사와의 직접 대화 필요성, 내용의 구체성, 해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장 대화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다만 ▲인사청탁, 계약·인허가 등 사적 이익을 요구하는 사항 ▲재판·수사 등 별도 절차가 진행 중인 사항 ▲정당·정치인 관련 등 정치적 성격의 사항▲단순 비방·폭언·욕설·협박 등 정상적인 대화가 어려운 사항 ▲개인정보·영업비밀 등 공개가 부적절한 사항 ▲시·군에서 우선 처리하는 것이 적절한 사항 ▲도정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항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도민과의 현장 대화는 10월 중순 도청 1층 '열린 도지사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선정된 도민에게 개별 안내한다.
특히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은 단순 청취에 그치지 않고 소관 부서 검토와 필요한 후속조치로 연계한다. 현장 대화에서 다루지 못한 의견도 관련 부서에서 검토한 뒤 처리 방향과 결과 등을 신청인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김선경 전북도 소통기획과장은 "열린 도지사실이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보다 가까이 전달되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며 "도지사와 직접 대화를 희망하는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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