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스타일 인재 찾는다" CJ, 하반기 신입 공채 4년來 최대

기사등록 2026/09/16 10:48:21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제일제당·대한통운·올리브영·ENM 등 13개 계열사·사업부문 참여

30일까지 지원서 접수…숏드라마·라이브커머스로 직무 정보 제공

[서울=뉴시스] 2026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공고 (사진=CJ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공고 (사진=CJ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CJ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리며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사업을 이끌 청년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에는 CJ제일제당과 CJ대한통운, CJ올리브영, CJ ENM 등 그룹 내 13개 계열사 및 사업 부문이 참여한다. 채용 규모는 최근 4개년 중 최대 수준이다.

지원서는 30일 오후 5시까지 CJ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와 테스트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계열사별 채용 절차를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그룹 입문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CJ는 K-콘텐츠를 비롯해 푸드와 뷰티 등 K-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향후 사업 성장을 뒷받침할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

CJ는 '인재제일'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올해까지 70년째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이어오고 있다. 전체 채용 인원 가운데 만 19~34세 청년층 비중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70%를 웃돌았다.

이번 공채에서는 그룹의 콘텐츠·커머스 사업 역량을 활용한 채용 콘텐츠도 선보인다.

CJ 사내벤처 '스튜디오 숏냅스'와 CJ ENM은 구직자가 선택에 따라 서로 다른 직무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숏드라마를 제작해 티빙에서 공개한다.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MLC)를 활용한 양방향 채용 설명회도 열어 지원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 '씨제이커리어스'에서는 임직원의 성장 과정을 소개하는 'We Who Prove It'을 비롯해 복리후생을 다룬 '신입의 사생활', 신입사원의 합격 자기소개서와 면접 경험을 소개하는 '자소설 낭독회'와 '면접인사이드아웃' 등을 공개한다.

CJ는 수평적 호칭인 '님 문화'를 비롯해 계열사 브랜드 임직원 할인과 장기근속자에게 최대 4주의 자기계발 휴가를 제공하는 'Creative Week', 국내 콘도·해외 호텔 비용 지원 등 복리후생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CJ 관계자는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의 최전선에서 성장하고자 하는 청년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회를 스스로 찾고 성과로 증명해내는 '하고잡이' 인재를 중심으로 그룹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와 미래 혁신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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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9/16 10:48: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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