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눈가를 훔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사진=펜앤마이크TV 유튜브 캡처)2026.09.16.](https://img1.newsis.com/2026/09/16/NISI20260916_0002240489_web.jpg?rnd=20260916093554)
[서울=뉴시스]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눈가를 훔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사진=펜앤마이크TV 유튜브 캡처)2026.09.16.
[서울=뉴시스]서이현 인턴 기자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부인하며 눈물을 흘리자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역시 눈가를 훔쳤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는 한국아동발달 사회적협동조합 관련 '가족조합'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 김 후보자는 소명을 마친 뒤 준비해 온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아냈다.
청문회를 진행하던 서 위원장도 북받치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김 후보자를 가만히 바라보던 서 위원장이 직접 손으로 눈가를 닦아내는 모습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김 후보자의 눈물과 해명을 두고 여야 의원들은 거센 논쟁을 벌였다.
서 위원장이 청문회 진행 도중 눈시울을 붉힌 모습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 열린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유사한 장면이 연출됐다.
당시 강 후보자가 발달장애 자녀를 언급하며 "저희 아이는 저의 시작이자 전부이자 마지막"이라고 발언하자, 이를 경청하던 서 위원장의 눈가가 붉어졌다. 서 위원장은 강 후보자를 향해 "얼마나 힘들겠나"라고 말하는 과정에서 목소리가 떨리기도 했으나, 이내 마음을 다잡고 질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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