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솔루션 재판매·관리형 서비스 듀얼 파트너십 체결
WAF·API 보안·디도스·봇 공격 대응 등 보안 역량 강화
AI 클라우드 인프라부터 운영·보안까지 통합 서비스 확대
![[서울=뉴시스] 윤현성 기자 = SK텔레콤은 글로벌 보안 기업 F5와 AI 클라우드 보안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허민회 SK텔레콤 AI 클라우드 담당(왼쪽), 이형욱 F5 코리아 지사장이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SK텔레콤 제공) 2026.09.15. hsyh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6/NISI20260916_0002240467_web.jpg?rnd=20260916092510)
[서울=뉴시스] 윤현성 기자 = SK텔레콤은 글로벌 보안 기업 F5와 AI 클라우드 보안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허민회 SK텔레콤 AI 클라우드 담당(왼쪽), 이형욱 F5 코리아 지사장이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SK텔레콤 제공) 2026.09.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SK텔레콤이 글로벌 보안 기업 F5와 손잡고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강화한다. F5 솔루션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리·운영까지 묶어 제공하는 형태로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F5와 AI 클라우드 보안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F5 제품에 자체 서비스·기술을 더해 재판매하는 부가가치 재판매 사업자(VAR)와, F5 제품을 활용해 고객에게 관리형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리형 서비스 사업자(MSP)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F5는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멀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API 보안 선도 기업이다. 포춘 500대 기업의 90% 이상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과 API를 보호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안 플랫폼 'F5 분산 클라우드'를 제공 중이다.
이번 협력은 AI 시장 확대와 보안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어스는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시장이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연평균 43.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이전틱 AI가 확산하면서 AI가 외부 서비스와 연결되거나 여러 AI가 함께 작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AI 인프라부터 서비스 영역까지 보안을 강화하고 국내 규제 요건에 대응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F5 분산 클라우드는 복잡한 AI 환경에서 서비스 간 연결 지점을 보호하고 데이터 유출 등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SK텔레콤은 이번 협력을 통해 F5 솔루션 재판매뿐 아니라 관리·운영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F5 분산 클라우드의 MSP 파트너로 선정됐다.
SK텔레콤은 F5 분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API 보안, 디도스(DDoS) 방어, 봇(자동화 프로그램) 공격 방어 등의 보안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과 API를 일관된 방식으로 보호·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SK텔레콤은 향후 기존 AI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역량에 F5 보안 포트폴리오를 결합해 구축부터 운영·보안까지 포함하는 통합 관리형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한 AI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도 강화한다.
이형욱 F5 코리아 지사장은 "한국에 F5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 리전이 설치되는 시점에 SK텔레콤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에이전틱 AI 시대의 변화에 맞춰 강화된 F5의 보안 솔루션이 SKT의 고객 서비스 기반과 결합돼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민회 SK텔레콤 AI 클라우드 담당은 "SK텔레콤은 AI 클라우드 사업 역량과 AI 데이터센터, GPUaaS, 회선 등 인프라 자산을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AI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여기에 F5의 기술·역량을 결합해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강화된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SK텔레콤은 F5와 AI 클라우드 보안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F5 제품에 자체 서비스·기술을 더해 재판매하는 부가가치 재판매 사업자(VAR)와, F5 제품을 활용해 고객에게 관리형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리형 서비스 사업자(MSP)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F5는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멀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API 보안 선도 기업이다. 포춘 500대 기업의 90% 이상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과 API를 보호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안 플랫폼 'F5 분산 클라우드'를 제공 중이다.
이번 협력은 AI 시장 확대와 보안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어스는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시장이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연평균 43.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이전틱 AI가 확산하면서 AI가 외부 서비스와 연결되거나 여러 AI가 함께 작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AI 인프라부터 서비스 영역까지 보안을 강화하고 국내 규제 요건에 대응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F5 분산 클라우드는 복잡한 AI 환경에서 서비스 간 연결 지점을 보호하고 데이터 유출 등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SK텔레콤은 이번 협력을 통해 F5 솔루션 재판매뿐 아니라 관리·운영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F5 분산 클라우드의 MSP 파트너로 선정됐다.
SK텔레콤은 F5 분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API 보안, 디도스(DDoS) 방어, 봇(자동화 프로그램) 공격 방어 등의 보안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과 API를 일관된 방식으로 보호·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SK텔레콤은 향후 기존 AI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역량에 F5 보안 포트폴리오를 결합해 구축부터 운영·보안까지 포함하는 통합 관리형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한 AI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도 강화한다.
이형욱 F5 코리아 지사장은 "한국에 F5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 리전이 설치되는 시점에 SK텔레콤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에이전틱 AI 시대의 변화에 맞춰 강화된 F5의 보안 솔루션이 SKT의 고객 서비스 기반과 결합돼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민회 SK텔레콤 AI 클라우드 담당은 "SK텔레콤은 AI 클라우드 사업 역량과 AI 데이터센터, GPUaaS, 회선 등 인프라 자산을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AI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여기에 F5의 기술·역량을 결합해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강화된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