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미진'으로 무죄 판단 절반가량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검찰이 직접 혐의점을 포착하는 인지 수사로 기소한 사건의 1심 무죄율이 7%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2026.09.16.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7/NISI20260107_0021118988_web.jpg?rnd=20260107151524)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검찰이 직접 혐의점을 포착하는 인지 수사로 기소한 사건의 1심 무죄율이 7%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2026.09.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검찰이 직접 혐의점을 포착하는 인지 수사로 기소한 사건의 1심 무죄율이 7%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검찰 인지 사건 1심 무죄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검찰 인지 사건의 1심 무죄율은 7.02%로 기록됐다.
'인지 수사'란 검찰이 첩보 등을 통해 혐의점을 포착하고 직접 수사를 시작한 사건이다.
검찰 인지 사건 1심 무죄율은 ▲2021년 5.07% ▲2022년 5.67% ▲2023년 3.54% ▲2024년 4.27% ▲2025년 5.13%를 보이다가 올해 들어 급증했다.
최근 6년간 법원의 무죄 선고 원인이 검사의 과오라고 판단한 비율은 10% 전후를 기록했다.
2021~2026년(8월) 연도별 무죄 등 사건 평정 현황을 살펴보면 올해 1~8월 검사의 과오로 무죄가 나왔다고 본 비율은 8.2%(473건)로 집계됐다. 수사미진이 56%로 가장 많았고, 법리오해가 40.6%로 뒤를 이었다.
2021~2025년까지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이 시기 검사 과오로 무죄가 나왔다고 본 비율은 ▲2021년 12.4%(905건) ▲2022년 9.7%(758건) ▲2023년 9.5%(707건) ▲2024년 10.1%(788건) ▲2025년 10.3%(878건)로 기록됐다. 수사미진으로 인한 무죄 판단 비율은 절반가량이다.
현행법상 검찰은 부패·경제 범죄 등 중요범죄에 대해 수사를 개시할 수 있다.
다음 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이 시행되면 경찰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관련 수사를 맡고, 검사들은 공소청에서 공소 유지를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검찰 인지 사건 1심 무죄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검찰 인지 사건의 1심 무죄율은 7.02%로 기록됐다.
'인지 수사'란 검찰이 첩보 등을 통해 혐의점을 포착하고 직접 수사를 시작한 사건이다.
검찰 인지 사건 1심 무죄율은 ▲2021년 5.07% ▲2022년 5.67% ▲2023년 3.54% ▲2024년 4.27% ▲2025년 5.13%를 보이다가 올해 들어 급증했다.
최근 6년간 법원의 무죄 선고 원인이 검사의 과오라고 판단한 비율은 10% 전후를 기록했다.
2021~2026년(8월) 연도별 무죄 등 사건 평정 현황을 살펴보면 올해 1~8월 검사의 과오로 무죄가 나왔다고 본 비율은 8.2%(473건)로 집계됐다. 수사미진이 56%로 가장 많았고, 법리오해가 40.6%로 뒤를 이었다.
2021~2025년까지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이 시기 검사 과오로 무죄가 나왔다고 본 비율은 ▲2021년 12.4%(905건) ▲2022년 9.7%(758건) ▲2023년 9.5%(707건) ▲2024년 10.1%(788건) ▲2025년 10.3%(878건)로 기록됐다. 수사미진으로 인한 무죄 판단 비율은 절반가량이다.
현행법상 검찰은 부패·경제 범죄 등 중요범죄에 대해 수사를 개시할 수 있다.
다음 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이 시행되면 경찰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관련 수사를 맡고, 검사들은 공소청에서 공소 유지를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