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원…수성경찰, 감사장

기사등록 2026/09/16 09: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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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신협 황금지점 직원

[대구=뉴시스] 고령 고객의 수상한 현금 인출을 눈여겨본 은행원의 신고로 1억원 규모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사진 = 대구 수성경찰서 제공) 2026.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고령 고객의 수상한 현금 인출을 눈여겨본 은행원의 신고로 1억원 규모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사진 = 대구 수성경찰서 제공) 2026.09.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고령 고객의 수상한 현금 인출을 눈여겨본 은행원의 신고로 1억원 규모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16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청운신협 황금지점 은행원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은행원은 당시 82세 남성 고객이 "경찰의 전화를 받고 예금을 인출하려 한다"고 말하자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했다. 고객을 설득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자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고객에게 보이스피싱 수법과 피해 가능성을 설명했고 결국 1억원 인출을 중단시켰다.

경찰은 금융기관 종사자의 신속한 신고가 고액 피해를 막은 사례로 보고 금융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수성경찰서 관계자는 "금융기관의 세심한 관심과 신속한 신고가 소중한 재산을 지켜냈다"며 "금융기관과 공조 체계를 강화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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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원…수성경찰, 감사장

기사등록 2026/09/16 09:23: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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