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경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1인가구 밀집지역과 전통시장 등 범죄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교제폭력·가정폭력 등 관계성범죄에 대한 집중 대응에 나선다. (사진 = 대구경찰청 제공) 2026.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6/NISI20260916_0002240436_web.jpg?rnd=20260916091223)
[대구=뉴시스] 대구경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1인가구 밀집지역과 전통시장 등 범죄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교제폭력·가정폭력 등 관계성범죄에 대한 집중 대응에 나선다. (사진 = 대구경찰청 제공) 2026.09.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1인가구 밀집지역과 전통시장 등 범죄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교제폭력·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한 집중 대응에 나선다.
16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추석 연휴 체감안전 제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추석 연휴 대구지역 하루 평균 112신고는 2426건으로 평소보다 3.5% 증가했다. 교제폭력 신고는 50.3%, 가정폭력은 42.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여성 1인가구 밀집지역 등 범죄 취약지역과 대구지역 3대 시장에 광역예방순찰대·지역경찰·기동대 등을 배치한다.
금융기관과 귀금속점, 무인점포 등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업소는 범죄예방진단팀이 점검하고 방범시설 보완이 필요한 곳은 개선을 유도한다. 자율방범대와 관계기관 합동순찰,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를 활용한 화상순찰도 병행한다.
관계성 범죄 재발 우려 대상자는 연휴 전 사전 점검한다. 고위험군과 관련한 신고가 접수되면 지역경찰과 112상황실, 광역예방순찰대, 여성청소년수사 기능이 공동 대응하고 연휴 이후에도 발생 사건을 다시 점검해 피해자 보호와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귀성·귀경길 교통관리에는 교통경찰 등 174명과 순찰차·싸이카 등 장비 105대를 투입한다. 시내 진·출입도로와 공원묘지 이동로, 전통시장·역 주변 등을 중심으로 교통 흐름을 관리하고 연휴 기간 주·야간 음주운전 단속도 계속한다.
빈집털이 등 강·절도와 생활주변 폭력 단속도 강화한다. 기차역과 공항, 터미널 등 이용객이 몰리는 시설에는 형사 인력을 배치해 취약지역 점검과 거점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준성 대구경찰청장은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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