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위원회와 카라쿰운하 250㎞ 구간 사업 협력
![[서울=뉴시스]대우건설은 지난 15일 열린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위원회와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2026. 9. 16.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6/NISI20260916_0002240419_web.jpg?rnd=20260916090604)
[서울=뉴시스]대우건설은 지난 15일 열린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위원회와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2026. 9. 1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열린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위원회와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체결됐다. 대우건설은 투르크메니스탄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길이 약 1100㎞의 세계 최대 관개 운하인 카라쿰운하의 하부지역 약 250㎞ 구간 현대화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5월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 플랜트'를 수주하며 현지 시장에 처음 진출한 바 있다. 산업기반 시설과 인프라 건설 분야에서 추가 수주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포럼에 참석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추가 사업 계획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MOU는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환경 인프라 건설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토목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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