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WCE 2026' 참가…AI 데이터센터 맞춤형 전력 해법 공개

기사등록 2026/09/16 09:02:57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전력 수요 대응 위한 에너지솔루션 소개

AI 팩토리, HBM 등 SK의 AI 기술도 전시

[서울=뉴시스] SK이노베이션은 오는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6)'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전시관 전경. (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K이노베이션은 오는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6)'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전시관 전경. (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인공지능(AI) 산업 확대로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솔루션을 선보인다.

SK이노베이션은 오는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6)'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AI 산업 확대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생산·저장·운영 기술을 소개한다.

재생에너지와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소형모듈원전(SMR), 액화천연가스(LNG)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고객 수요에 맞춰 조합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방안이 핵심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최근 AI 데이터센터를 뒷받침하는 '전기화'에서 SK이노베이션의 역할을 강조하며 다양한 에너지원을 결합한 '통합 에너지솔루션'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최 회장은 AI 인프라 구축부터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까지 이어지는 'AI 풀스택 프로바이더' 전략 추진을 강조해 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5월 말 기준 약 5.3기가와트(GW) 규모의 글로벌 재생에너지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상업 운전을 시작한 전남 해상풍력은 향후 발전 규모를 900메가와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SK그룹의 AI 기술도 함께 전시한다.

다양한 에너지원을 통합·운영하는 AI 기반 '인텔리전트 파워 플랜트'와 SK텔레콤의 'AI 팩토리',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을 통해 에너지 생산부터 AI 인프라까지 이어지는 사업 역량을 소개한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BESS, SMR, LNG 열병합 발전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해 고객별 맞춤형 통합 에너지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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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WCE 2026' 참가…AI 데이터센터 맞춤형 전력 해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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