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글로벌호크 무인정찰기, 작전 비행 중 통신 두절

기사등록 2026/09/15 18:59:10

최종수정 2026/09/15 19:01:0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이른 오후 마지막 목격된 후 레이더에서 사라져

북한과 중국 포함한 아시아 본토 지역 감시에 주로 투입돼

서울=뉴시스]일본 북부 아오모리(青森)현 미사와(三澤) 공군기지 소속 대형 무인항공기 RQ-4B 글로벌호크 1대가 15일 북서부 해단 비행 중 통신이 두절됐다고 일본 항공자위대가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0년 10월5일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도입하기로 한 글로벌호크 무인기가 캘리포니아주(州) 에드워즈 공군기지에 착륙해 있는 모습.  (사진출처: 마이니치) 2026.09.15
서울=뉴시스]일본 북부 아오모리(青森)현 미사와(三澤) 공군기지 소속 대형 무인항공기 RQ-4B 글로벌호크 1대가 15일 북서부 해단 비행 중 통신이 두절됐다고 일본 항공자위대가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0년 10월5일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도입하기로 한 글로벌호크 무인기가 캘리포니아주(州) 에드워즈 공군기지에 착륙해 있는 모습.  (사진출처: 마이니치) 2026.09.15
[도쿄=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일본 북부 아오모리(青森)현 미사와(三澤) 공군기지 소속 대형 무인항공기 RQ-4B 글로벌호크 1대가 15일 북서부 해단 비행 중 통신이 두절됐다고 일본 항공자위대가 밝혔다.

연락이 끊긴 글로벌호크기가 어떤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는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항공자위대는 드론이 레이더에서 사라졌으며, 이른 오후 돗토리(鳥取) 해안에서 50㎞ 떨어진 곳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고 밝혔다.

이 글로벌호크기는 미사와 공군기지에 배치된 글로벌호크 3대 중 하나다. 이 드론들은 장거리 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약 18.3㎞ 고도에서 비행하며 최대 36시간 연속 비행이 가능해 전략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받으며, 주로 북한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본토 지역 감시에 투입돼 왔다.

일본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드론을 활용한 전투용 드론, 인공지능(AI), 그리고 새로운 전쟁 방식을 포함한 방위 전략을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2022년 수립된 5개년 계획에 따라, 일본은 자국의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약 2% 수준으로 2배로 늘려 중국의 커져가는 대응 태세에 맞서 자위대의 공격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의 일본 정부는 현재 새로운 안보 및 방위 전략을 준비 중이며, 올해 말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일본의 방위력 증강을 '신(新) 군국주의'라고 비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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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글로벌호크 무인정찰기, 작전 비행 중 통신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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