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 '현장 행정사무감사'…주요 사업장 9곳 점검

기사등록 2026/09/15 14: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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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의회가 행정사무감사의 일환으로 지역 주요 사업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남해군의회는 제295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별로 지역 주요 사업장 9곳을 방문해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0일 남해 해양낚시레저공원과 지족 선셋 다기능센터, 남해군 자연휴양림, 동물보호센터, 남해마늘 우량종구 생산사업 현장 등 5곳을 점검했다.

해양낚시레저공원에서는 대규모 추가 투자보다 적은 예산으로 시설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우선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지족 선셋 다기능센터에 대해서는 미활용 공간의 활용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자연휴양림은 개장에 대비한 진입도로 확보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또 수용 규모를 초과해 운영 중인 동물보호센터에 대해서는 개식용종식법 시행에 대비한 전담인력 확보와 추가 수용 대책을 주문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4일 남해군 관광문화재단과 앵강공원, 원예예술촌, 뮤지엄 남해 등 관광·문화 분야 4곳을 찾았다.

관광문화재단에서는 관광시설 운영에 따른 조직 부담과 재단 고유사업 추진 여건 등을 점검하고 운영체계 정비 필요성을 논의했다.

원예예술촌에서는 군 직영 전환 이후 시설 관리와 활성화 계획을, 뮤지엄 남해에서는 위·수탁 운영 종료 이후 직영 재개관 준비 상황과 유휴공간 활용계획 등을 살펴봤다.

정홍찬 의장은 "현장의 작은 문제 하나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며 "주요 사업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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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회, '현장 행정사무감사'…주요 사업장 9곳 점검

기사등록 2026/09/15 14:38: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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