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정부의 '안전' 허용 범위에서 수색 추진"
![[라수와(네팔)=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8일(현지 시간) 네팔 람체 산악지대 부근에서 도보 수색이 가능한지 정밀 안전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2026.09.08. (사진=외교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21429405_web.jpg?rnd=20260908230600)
[라수와(네팔)=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8일(현지 시간) 네팔 람체 산악지대 부근에서 도보 수색이 가능한지 정밀 안전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2026.09.08. (사진=외교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네팔 홍수 피해 대응을 위해 파견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이 15일(현지시간) 드론 수색을 추진한다.
외교부에 따르면 KDRT 2진은 네팔 정부가 안전 측면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네팔군의 협조를 받아 이날 드론 수색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KDRT 2진은 한국남동발전과 두산 측과 면담해 기업 차원에서 진행 중인 수색·구조 활동을 청취했으며 전날에도 수색 활동 지속을 위해 네팔 당국과 협의했다.
KDRT 2진은 현지 보건시설·적십자사 구호현장 방문 등 재건·복구 현장조사 활동도 진행했다. 지난 주말에는 유엔과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등 현지 비정부기구(NGO) 관계자들과 면담해 피해 지원 수요를 파악하고 네팔 재건·복구 과정에서 우리 정부의 기여 방향성에 대해 협의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6일 네팔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우리 국민 9명의 연락이 두절되자 KDRT를 현지에 파견했다. 1진은 네팔군과 함께 연락두절자들 수색·구조에 주력했다.
1진과 교대하기 위해 지난 11일 네팔로 파견된 2진은 외교부, 소방대원, 코이카, 의료진 각 2명씩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파견 기간인 7일 동안 연락두절자 수색과 함께 재건·복구 작업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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