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공구 올해 말·4공구 내년 준공 목표

충북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토지이용계획도. (사진=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시 북부권 산업 발전의 핵심 거점이 될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가좌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단 조성 사업이 공구별 준공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오창테크노폴리스는 총 4개 공구 201만5920㎡ 규모로 조성 중이다.
지난해 5월 1공구와 지난 5월 2공구 128만㎡가 준공됐고, 나머지 3공구는 올해 말, 4공구는 내년 준공할 예정이다.
전력·용수 등 기반 시설이 속속 운영에 들어갔으며,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진입도로 역시 11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정이 이뤄지고 있다.
시는 3공구와 진입도로 준공에 이어 내년 4공구까지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입주 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기반 시설 관리와 기업 지원에 나서는 한편 주변 지역과의 연계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오창테크노폴리스는 오창과학산단, 오창2산단과 연계해 이차전지 분야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청주 북부권 산업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1공구에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들어서며, 2공구에는 바이오·연구시설용지가 포함돼 다양한 첨단산업 분야 기업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1·2공구 준공과 용수공급·폐수처리 시설 운영 등 기업 입주를 위한 기반이 갖춰지고 있다"며 "오창 지역이 첨단산업 중심지로 성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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