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3주간 개최…42개 기관·55개 상장사 참여하는 콘퍼런스 첫 출범
일본 금융청장·글로벌 펀드 임원도 참석…삼성·SK 등 기업 1:1 미팅 총망라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사무실이 보이고 있다. 2026.03.10.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0/NISI20260310_0021203190_web.jpg?rnd=20260310153931)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사무실이 보이고 있다. 2026.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금융당국이 3주간 글로벌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와 코스닥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본시장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일본 금융청장을 비롯해 골드만삭스, 블랙록 등 주요국 금융계 거물들이 대거 집결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출범하는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는 금융위와 한국거래소가 공동 주관하고, 증시 유관기관, 금융투자업계, 언론사 등 총 42개 기관과 상장기업 55개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본시장 IR 행사다. 정부는 이 행사를 매년 정례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본시장 콘퍼런스로 자리매김시킨다는 방침이다.
그간 국내 자본시장 관련 IR과 콘퍼런스는 기관별로 산발적으로 추진돼 한국 증시의 종합적인 경쟁력을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반면 일본(Japan Weeks)과 대만(Taiwan Weeks) 등 주요 아시아 경쟁국들은 이미 통합 자본시장 IR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투자자 유치전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상황이다.
이번 첫 행사의 슬로건은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자본시장을 향한 관문'이다.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의 핵심 현안을 논의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국제적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정부와 한국거래소 주관으로 정책 세션이 포문을 연다. 이 자리에서는 자본시장 개혁방안, 기업지배구조 개선 성과와 발전 방향, 외환시장 개혁방안 등이 논의된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는 일본 금융청장을 비롯해, 블랙록, 골드만삭스 임원들이 현장에서 축사를 진행한다. 또 UN PRI, 나스닥, S&P, 아시아증권산업협회 등의 핵심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한다.
둘째 날인 29일에는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위한 비전과 과제, 자본시장 인프라 선진화, 코스닥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한금융지주 등 국내 대표적인 상장기업의 투자 설명회와 1:1미팅도 진행된다. 아울러 국내외 연기금, 국부펀드, 10여개 글로벌 롱헤지펀드 등이 참석해 한국 증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30일에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 김동엽 미래에셋 투자와 연금센터 상무 등과 함께 시장 진단, 청년 자산 형성 및 노후 대비 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 2주 차에는 코스닥 활성화를 위한 시장 진단 세미나와 산업 섹터별 애널리스트 등이 참여하는 산업 전망 세미나가 열린다. 3주 차에는 국내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이 개최하는 투자자 IR, 시장 전망 분석, 투자전략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참가는 오는 18일까지 행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금융위원회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출범하는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는 금융위와 한국거래소가 공동 주관하고, 증시 유관기관, 금융투자업계, 언론사 등 총 42개 기관과 상장기업 55개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본시장 IR 행사다. 정부는 이 행사를 매년 정례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본시장 콘퍼런스로 자리매김시킨다는 방침이다.
그간 국내 자본시장 관련 IR과 콘퍼런스는 기관별로 산발적으로 추진돼 한국 증시의 종합적인 경쟁력을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반면 일본(Japan Weeks)과 대만(Taiwan Weeks) 등 주요 아시아 경쟁국들은 이미 통합 자본시장 IR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투자자 유치전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상황이다.
이번 첫 행사의 슬로건은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자본시장을 향한 관문'이다.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의 핵심 현안을 논의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국제적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정부와 한국거래소 주관으로 정책 세션이 포문을 연다. 이 자리에서는 자본시장 개혁방안, 기업지배구조 개선 성과와 발전 방향, 외환시장 개혁방안 등이 논의된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는 일본 금융청장을 비롯해, 블랙록, 골드만삭스 임원들이 현장에서 축사를 진행한다. 또 UN PRI, 나스닥, S&P, 아시아증권산업협회 등의 핵심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한다.
둘째 날인 29일에는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위한 비전과 과제, 자본시장 인프라 선진화, 코스닥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한금융지주 등 국내 대표적인 상장기업의 투자 설명회와 1:1미팅도 진행된다. 아울러 국내외 연기금, 국부펀드, 10여개 글로벌 롱헤지펀드 등이 참석해 한국 증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30일에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 김동엽 미래에셋 투자와 연금센터 상무 등과 함께 시장 진단, 청년 자산 형성 및 노후 대비 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 2주 차에는 코스닥 활성화를 위한 시장 진단 세미나와 산업 섹터별 애널리스트 등이 참여하는 산업 전망 세미나가 열린다. 3주 차에는 국내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이 개최하는 투자자 IR, 시장 전망 분석, 투자전략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참가는 오는 18일까지 행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