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IRGC 공식통신 세파뉴스 보도 "진화 조력했으나 실패"
이란 당국 (PGSA), 위반선 명단 보험업계에 통보, 혜택 막아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지난 7일(현지 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닻을 내린 상선들 사이로 모터보트 한 대가 지나가고 있다. 2026.09.15.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5/NISI20260915_0002239111_web.jpg?rnd=20260915060616)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지난 7일(현지 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닻을 내린 상선들 사이로 모터보트 한 대가 지나가고 있다. 2026.09.1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란 혁명수비대(IRGC) 해군이 14일 (현지시간) 발표에서 호르무즈 해협에서 폭발한 유조선은 남쪽의 "금지 구역"을 통과하려다가 해군의 기뢰들에 부닥쳐 폭발한 뒤 불에 탄 것으로 밝혔다고 IRGC의 공식 통신사 세파 뉴스가 전했다.
IRGC는 공식 성명서에서 '엘 가이아"호란 이름의 이 유조선의 불을 끄기 위해 해군이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유조선 전체가 곧 화염에 휩싸여 전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IRGC는 호르무즈 해협은 여전히 이란 해군이 봉쇄 중인 전략적 요충지로, 이 곳의 "불법 루트"를 통과하는 것은 모험이라고 경고했다.
이 날 앞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해운 교통을 관장하는 기관인 "페르샤만 해협 당국"(PGSA)은 각국의 보험회사들과 보험 등급분류 협회들을 향해서 "운행 위반을 한" 선박들의 명단을 보내고 이들에 대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PGSA 는 소셜 미디어 X의 전용 계정에 올린 글에서 각 보험회사들과 '보호 및 배상 보험(P&I) 클럽'들, 보험 감정 평가원들에게 "그런 사고 선박들에 대한 보험 서비스를 중단해서 향후 거래에서 일어날 (분쟁) 결과들을 피하도록 하라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8일 미군과 이스라엘군의 이란 합동 공격 이후로 이란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통항을 제한했다. 미국은 그 후 이 곳에서 이란 항구들을 출입하는 선박들을 상대로 추가로 해군 봉쇄선을 치고 다시 미군의 봉쇄를 가중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IRGC는 공식 성명서에서 '엘 가이아"호란 이름의 이 유조선의 불을 끄기 위해 해군이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유조선 전체가 곧 화염에 휩싸여 전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IRGC는 호르무즈 해협은 여전히 이란 해군이 봉쇄 중인 전략적 요충지로, 이 곳의 "불법 루트"를 통과하는 것은 모험이라고 경고했다.
이 날 앞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해운 교통을 관장하는 기관인 "페르샤만 해협 당국"(PGSA)은 각국의 보험회사들과 보험 등급분류 협회들을 향해서 "운행 위반을 한" 선박들의 명단을 보내고 이들에 대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PGSA 는 소셜 미디어 X의 전용 계정에 올린 글에서 각 보험회사들과 '보호 및 배상 보험(P&I) 클럽'들, 보험 감정 평가원들에게 "그런 사고 선박들에 대한 보험 서비스를 중단해서 향후 거래에서 일어날 (분쟁) 결과들을 피하도록 하라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8일 미군과 이스라엘군의 이란 합동 공격 이후로 이란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통항을 제한했다. 미국은 그 후 이 곳에서 이란 항구들을 출입하는 선박들을 상대로 추가로 해군 봉쇄선을 치고 다시 미군의 봉쇄를 가중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