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수키딘 빈 모드 살레 FIFA 심판강사.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3/NISI20260913_0002237840_web.jpg?rnd=20260913214148)
[서울=뉴시스] 수키딘 빈 모드 살레 FIFA 심판강사.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9.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심판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강사를 초청해 심판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해외강사 초청 심판교육 및 FIFA 오픈코스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00년부터 2011년까지 국제심판으로 활동했던 수키딘 빈 모드 살레 FIFA 심판강사가 전 과정을 이끌며, K리그1, K리그2, K3리그, K4리그, WK리그 심판과 평가관 약 160명이 참여해 주제별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일정은 리그별로 나뉜다.
14일부터 15일까지 K리그1 심판·평가관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15일부터 16일까지 K리그2 심판을 교육한다.
이어 17일에는 K3리그와 K4리그, WK리그 심판·평가관이 교육을 받는다.
이번 교육의 중심 주제는 이동식 VAR(M-VAR) 훈련이라고 한다.
K리그1·K리그2 과정에는 매일 3시간 가까운 이동식 VAR 세션이 편성됐으며, 협회 전임강사진이 직접 지도한다.
여기에 수키딘 강사가 진행하는 '경기 기대 수준' 강의가 포지셔닝과 챌린지 판독, 핸드볼, 페널티 에어리어 상황 및 전술적 파울 등 실전 판정 쟁점별로 이어진다.
협회 측은 "시즌이 진행되는 도중에 프로와 세미프로, 여자리그까지 모든 성인리그 심판과 평가관을 한자리에 모아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지난 2월 발표한 심판 정책 과제를 시즌 중에도 미루지 않고 이행한다는 방침에 따라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판정 일관성을 끌어올리고, VAR 운영 역량을 국제 기준에 맞춰 정비하겠다는 취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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