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1사 3루에 1타점 적시타로 시즌 100타점 채워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역대 최연소 40홈런-100타점-100득점 기록을 세웠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2026.09.13.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3/NISI20260913_0002237818_web.jpg?rnd=20260913185137)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역대 최연소 40홈런-100타점-100득점 기록을 세웠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2026.09.1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코뼈 골절 부상에서 나흘 만에 돌아온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복귀 자축 적시타와 함께 타점 아홉수를 벗어났다.
김도영은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 적시타를 날렸다.
그는 팀이 3-2로 근소하게 앞서던 5회말 1사 3루에 이날 경기 3번째 타석에 들어서 한화 선발 오웬 화이트의 2구째 시속 129㎞ 스위퍼를 때려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그의 안타에 3루 주자 박재현이 홈을 밟으며 김도영은 시즌 100타점을 채웠다.
김도영은 이날 경기에 앞서 시즌 99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지난 8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시즌 40호포로 솔로포를 날린 뒤 이튿날 NC 다이노스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 5회 적시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2026.09.13.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3/NISI20260913_0002237819_web.jpg?rnd=20260913185217)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 5회 적시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2026.09.13. *재판매 및 DB 금지
비골 골절 진단을 받고 지난 10일 비골 골절정복술을 받은 그는 사흘 휴식을 취한 뒤 이날 지명타자로 실전에 복귀했고, 곧바로 안타를 신고하며 죽지 않은 타격감을 자랑했다.
단일 시즌 40홈런-100타점-100득점을 달성한 것은 KBO리그 역대 18번째다. 선수 기준으로는 역대 12번째 진기록이다.
김도영은 2020년 10월4일 멜 로하스 주니어(당시 KT 위즈) 이후 약 6년 만에 40홈런-100타점-100득점 고지를 밟았다.
아울러 김도영은 1999년 8월7일 이 기록을 달성했던 이승엽(당시 삼성·22세 11개월20일)을 넘어 역대 최연소 40홈런-100타점-100득점(22세 11개월11일)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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