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안전·일자리 문제에 구체적 대응 촉구
민주당 자체 AI 정책 틀 올가을 공개 예정
![[노퍽=AP/뉴시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간) 버지니아주 노퍽에서 민주당 버지니아주지사 후보 애비게일 스팬버거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 2025.11.02.](https://img1.newsis.com/2025/11/02/NISI20251102_0000760623_web.jpg?rnd=20251102053339)
[노퍽=AP/뉴시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간) 버지니아주 노퍽에서 민주당 버지니아주지사 후보 애비게일 스팬버거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 2025.11.02.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기술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며 민주당에 AI를 핵심 정책 의제로 삼을 것을 촉구했다.
13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최근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비공개 모금 행사에서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에게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하원 다수당을 되찾을 경우 AI에 대한 공개 논의의 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분야는 민간 부문에서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가 신약 개발을 가속하고 청정에너지 발전에 기여하는 등 상당한 혜택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28년 대선 후보들도 AI를 핵심 의제로 삼아 안전 문제와 경제적 영향을 다룰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AI로 일자리를 잃는 사람이 크게 늘어날 경우 정부가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AI 논쟁에서 자신을 기술 발전을 주장하는 '가속론자'나 위험을 강조하는 '비관론자'로 규정하지 않으며 균형 잡힌 접근을 강조했다.
강력한 AI를 개발하는 데에는 핵발전과 달리 고농축 우라늄 같은 희소한 물질이 필요하지 않다며 안전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AI는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주요 정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규제 강화를 주장하는 목소리와 기술 산업에 대한 과도한 규제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민주당은 자체 AI 위원회를 구성해 정책 프레임워크를 마련하고 있으며, 제프리스 원내대표의 검토를 거쳐 올가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최근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비공개 모금 행사에서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에게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하원 다수당을 되찾을 경우 AI에 대한 공개 논의의 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분야는 민간 부문에서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가 신약 개발을 가속하고 청정에너지 발전에 기여하는 등 상당한 혜택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28년 대선 후보들도 AI를 핵심 의제로 삼아 안전 문제와 경제적 영향을 다룰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AI로 일자리를 잃는 사람이 크게 늘어날 경우 정부가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AI 논쟁에서 자신을 기술 발전을 주장하는 '가속론자'나 위험을 강조하는 '비관론자'로 규정하지 않으며 균형 잡힌 접근을 강조했다.
강력한 AI를 개발하는 데에는 핵발전과 달리 고농축 우라늄 같은 희소한 물질이 필요하지 않다며 안전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AI는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주요 정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규제 강화를 주장하는 목소리와 기술 산업에 대한 과도한 규제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민주당은 자체 AI 위원회를 구성해 정책 프레임워크를 마련하고 있으며, 제프리스 원내대표의 검토를 거쳐 올가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