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자원봉사센터, 추석 맞이 '기업 사회공헌 나눔 릴레이'

기사등록 2026/09/13 17: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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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265가구에 성품 전달…14일과 18일 등 2회

[안양=뉴시스] 지난 2월 LS오토모티브 건강두유 전달식 현장. (사진=안양시자원봉사센터 제공).2026.09.13.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지난 2월 LS오토모티브 건강두유 전달식 현장. (사진=안양시자원봉사센터 제공).2026.09.13.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265가구를 대상으로 986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하는 '기업사회공헌 온정 나눔 릴레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과 18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나눔에는 지역 주요 기업인 LS오토모티브와 공공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참여했다. 단순 현금 기부가 아닌, 수혜 대상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물품 지원 방식이다.

지원 물품은 대상별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홀몸 어르신 100가구에는 추어탕·즉석밥·곱창김으로 구성된 건강식을, 취약계층 모자가정 60가구에는 제철 과일(캠벨포도·샤인머스켓)을 제공한다. 장애인 105가구에는 사과와 잡곡 세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안양시청 노인복지과 등 관련 부서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행정 시스템이 파악한 사각지대 데이터에 자원봉사센터의 현장 전달망을 결합해 신속성과 정확도를 높인 조치다.

명절 연휴 기간 지자체 예산만으로 커버하기 어려운 돌봄 빈곳을 지역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자원으로 메우는 민·관 협력 모델이 정착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인주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주요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15일 자원봉사자 40여명과 함께 연현중학교 앞 안양천 일대에서 가을꽃을 심는 하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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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자원봉사센터, 추석 맞이 '기업 사회공헌 나눔 릴레이'

기사등록 2026/09/13 17:13: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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