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려면 이것부터 피해라"…요요 3번 겪은 한의사의 조언

기사등록 2026/09/13 2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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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현 한의사가 요요를 예방하는 식습관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운동과 건강함' 캡처) 2026.09.13
[서울=뉴시스]이종현 한의사가 요요를 예방하는 식습관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운동과 건강함' 캡처) 2026.09.13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다이어트 후 다시 살이 찌는 '요요'를 막으려면 탄수화물과 지방을 함께 먹는 식습관을 피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세 번의 요요를 겪고 이를 극복한 이종현 한의사는 10일 구독자 수 5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운동과 건강함'에 출연해 체중 유지의 핵심으로 '탄수화물과 지방의 조합'을 꼽았다.

이 한의사는 흔히 다이어트를 할 때 탄수화물이나 지방 중 하나를 줄이는 데 집중하지만, 두 영양소가 동시에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피자, 케이크, 빵, 아이스크림, 치킨 등이 있다. 단순히 칼로리만 계산해 섭취량을 줄이는 것보다 음식의 조합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요요가 발생하는 이유로는 '관성'도 꼽았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평소 좋아하던 음식이나 생활 습관까지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체중을 감량한 뒤 다시 예전 식습관으로 돌아가면 결국 몸도 이전 상태로 돌아가기 쉽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고 곧바로 다이어트 전 식단으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 감량 후반부터 평생 유지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식단'으로 전환해야 한다. 평소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의 조합을 피하고, 좋아하던 음식은 가끔 특별한 음식으로 즐기는 방식이다.

요요의 전조는 특별한 이유 없이 혼자 있을 때 양념치킨이나 아이스크림 같은 음식을 반복해서 찾는 행동이다. 이 한의사는 치팅데이를 갖더라도 탄수화물과 지방이 함께 많은 음식보다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또는 지방과 단백질을 조합할 것을 권했다. 결국 요요를 막으려면 단기간의 체중 감량보다 감량 후에도 지속할 수 있는 식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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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면 이것부터 피해라"…요요 3번 겪은 한의사의 조언

기사등록 2026/09/13 20:21: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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