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앞둔 문도엽, KPGA 신한동해오픈 준우승…우승은 일본의 스나가와

기사등록 2026/09/13 16:46:4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우승' 스가나와에 두 타 밀린 준우승

[서울=뉴시스] 문도엽이 13일 인천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 4라운드 1번 홀에서 세컨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2026.09.1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도엽이 13일 인천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 4라운드 1번 홀에서 세컨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2026.09.1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문도엽이 아시안게임 전 마지막 대회를 준우승으로 장식했다.

문도엽은 13일 인천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작성한 문도엽은 1위 스나가와 고스케(일본·16언더파 272타)에 두 타 밀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11번 홀(파4) 더블보기가 아쉬웠다. 티샷이 물에 빠지며 벌타와 함께 두 타를 잃었다.

이후 문도엽은 15~18번 홀에서 4연속 버디를 낚고 빠르게 타수를 줄였으나, 두 타 차로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이번 대회는 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한국과 일본 투어 선수들 총출동해 경쟁하는 '전초전'으로 불렸다.

문도엽은 김성현, 김주형과 함께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골프 종목 금메달을 노린다.

문도엽과 함께 장유빈, 이상희, 그리고 일본의 오호리 유지로도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올 시즌 KPGA 투어에서 2차례 우승 트로피를 수확, 대상 포인트, 상금 부문 1위를 질주 중인 장유빈은 이번 대회 준우승과 함께 경쟁자들과의 격차를 벌렸다.

스나가와가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며 일본은 3년 연속 이 대회 우승자를 배출했다. 한국은 2023년 고군택 이후 3년 연속 일본을 잡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AG 앞둔 문도엽, KPGA 신한동해오픈 준우승…우승은 일본의 스나가와

기사등록 2026/09/13 16:46:44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