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예인선 사고 실종자 수색, 12일차…함선 30척 등 투입

기사등록 2026/09/13 09:43:1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일 부산 예인선 전복·침몰 해역에서 부산해경 경비정 등이 실종선원 6명을 찾기 위한 수색을 펼치고 있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을 가로 약 66㎞, 세로 약 40㎞ 17구역으로 확대했으며, 선박 24척과 항공기 7대 등을 동원하고 있다. 2026.09.03.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일 부산 예인선 전복·침몰 해역에서 부산해경 경비정 등이 실종선원 6명을 찾기 위한 수색을 펼치고 있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을 가로 약 66㎞, 세로 약 40㎞ 17구역으로 확대했으며, 선박 24척과 항공기 7대 등을 동원하고 있다. 2026.09.03.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예인선 사고 실종자 수색이 12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표류 예측 반영 수색 구역에 대한 집중 수색을 벌인다.

부산해양경찰서는 12일 티엔에스캐처호(286t·승선원 8명) 주간 수색 작업의 해상 수색에 함선 30척과 항공기 6대를 동원한다고 밝혔다.

해상 수색 구역은 가로 25㎞, 세로 252㎞ 해역이다. 현지 기상은 초속 6~8m의 북서풍 바람이 불고, 1m 내외의 파고가 관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수중 수색은 없지만 참몰선 반경 500m에 대해 선사측 민간 탐사선 멀티빔 소나를 이용해 선체 및 지령을 관측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을 비롯해 울산·포항·울진 파출소 인력 등과 해안 및 연안 수색을 벌인다.

앞서 해경은 전날 야간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나 유류품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티엔에스케처호는 지난 2일 오후 1시29분께 오륙도 남동쪽 약 9㎞ 해상에서 컨테이너선 M호(6만6332t)를 예인하려다가 전복된 뒤 약 2시간 만에 완전히 침몰했다.

이 사고로 1명은 구조됐지만, 2명이 사망했고 5명이 실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부산 예인선 사고 실종자 수색, 12일차…함선 30척 등 투입

기사등록 2026/09/13 09:43:14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