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희, KLPGA KB금융 챔피언십 3R서 홀인원…8000만원 상당 벤츠 부상

기사등록 2026/09/12 21: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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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홀서 데뷔 첫 홀인원

[서울=뉴시스] 노승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셋째 날 16번 홀(파3)에서 홀인원 기록. (사진=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노승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셋째 날 16번 홀(파3)에서 홀인원 기록. (사진=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노승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셋째 날 데뷔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노승희는 12일 경기 이천시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중 16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적었다.

7번 홀(파3)과 12번 홀(파4)에서 보기,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쳐 1오버파를 기록 중이던 노승희는 16번 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으로 통산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번 홀인원으로 노승희는 80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200 AMG 라인'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

KLPGA에 따르면 노승희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홀에 들어가는 것이 직접 보이는 각도는 아니었는데, 갤러리분들의 환호성을 듣고 들어간 줄 알았다. 늘 좋은 성적을 내고 싶었던 대회에서 큰 행운이 찾아와 무척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예전에 어머니께 '자동차가 걸린 홀에서 첫 홀인원을 하면 꼭 차를 선물해 드리겠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다"며 "이번에 받은 차량은 약속대로 어머니께 선물해 드릴 생각이다. 이렇게 효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노승희는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 사흘 합계 이븐파 216타로 김시현, 안재희, 이예원, 김하은과 함께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셋째 날 대회 단독 선두는 4타를 줄여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박예지가 꿰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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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희, KLPGA KB금융 챔피언십 3R서 홀인원…8000만원 상당 벤츠 부상

기사등록 2026/09/12 21:26: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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