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클리말라 멀티골 힘입어 전북 2-1 격파
'이동경 1골 1도움' 울산도 홈에서 인천 2-1 제압
부천-제주, 대전-포항은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클리말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9/12/NISI20260912_0002237464_web.jpg?rnd=20260912205503)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클리말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FC서울이 전북 현대 원정에서 클리말라의 맹활약에 힘입어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서울은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위 서울(승점 62)은 2위 울산 HD(승점 47)를 승점 15 차로 따돌렸다.
직전 라운드 울산(0-1 패)에 덜미를 잡혀 7경기 무패(5승 2무)를 마친 서울이 까다로운 전북 원정을 잡고 다시 승전고를 울렸다.
올 시즌 전북 상대로 이어온 무패 행진을 '3(2승 1무)'으로 늘린 것도 고무적이다.
이날 주인공은 폴란드 출신 최전방 공격수 클리말라였다.
클리말라는 전반 3분 선제골을 기록한 뒤 무승부로 끝나기 직전인 후반 51분 결승골을 몰아치면서 멀티골 맹활약을 펼쳤다.
반면 전북(승점 43·36득점)은 5경기 무패(2승 3무)에 마침표를 찍고 3위로 밀려났다.
이른 시간 선제 실점을 내준 뒤 모따가 동점골을 넣었지만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후반전 교체로 들어간 이승우, 도도, 김승섭, 티아고 등이 침묵한 것도 아쉬웠다.
서울은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위 서울(승점 62)은 2위 울산 HD(승점 47)를 승점 15 차로 따돌렸다.
직전 라운드 울산(0-1 패)에 덜미를 잡혀 7경기 무패(5승 2무)를 마친 서울이 까다로운 전북 원정을 잡고 다시 승전고를 울렸다.
올 시즌 전북 상대로 이어온 무패 행진을 '3(2승 1무)'으로 늘린 것도 고무적이다.
이날 주인공은 폴란드 출신 최전방 공격수 클리말라였다.
클리말라는 전반 3분 선제골을 기록한 뒤 무승부로 끝나기 직전인 후반 51분 결승골을 몰아치면서 멀티골 맹활약을 펼쳤다.
반면 전북(승점 43·36득점)은 5경기 무패(2승 3무)에 마침표를 찍고 3위로 밀려났다.
이른 시간 선제 실점을 내준 뒤 모따가 동점골을 넣었지만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후반전 교체로 들어간 이승우, 도도, 김승섭, 티아고 등이 침묵한 것도 아쉬웠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클리말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9/12/NISI20260912_0002237449_web.jpg?rnd=20260912183515)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클리말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원정팀 서울이 킥오프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클리말라가 정승원이 건넨 볼을 잡은 다음 왼쪽 구석을 노린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주심은 오프사이드 여부를 검토했지만 문제없이 득점을 인정했다.
끌려가던 홈팀 전북도 반격에 성공했다.
전반 26분 이탈로가 페널티 박스로 돌파한 뒤 중앙으로 연결했고 모따가 침착하게 슈팅해 동점골을 넣었다.
전북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이동준을 불러들이고 이승우를 넣으면서 승부수를 던졌다.
뒤이어 전북은 도도, 맹성웅, 김승섭, 티아고를, 서울은 정현우를 투입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클리말라가 정승원이 건넨 볼을 잡은 다음 왼쪽 구석을 노린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주심은 오프사이드 여부를 검토했지만 문제없이 득점을 인정했다.
끌려가던 홈팀 전북도 반격에 성공했다.
전반 26분 이탈로가 페널티 박스로 돌파한 뒤 중앙으로 연결했고 모따가 침착하게 슈팅해 동점골을 넣었다.
전북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이동준을 불러들이고 이승우를 넣으면서 승부수를 던졌다.
뒤이어 전북은 도도, 맹성웅, 김승섭, 티아고를, 서울은 정현우를 투입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클리말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9/12/NISI20260912_0002237441_web.jpg?rnd=20260912180418)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클리말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추가시간 5분이 주어진 가운데 서울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후반 47분 클리말라가 역습 상황에서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송범근 앞에서 시도한 슈팅은 골문을 외면했다.
클리말라는 뒤따라온 김태현에게 반칙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 온필드 리뷰 끝에 그대로 경기를 이어갔다.
무승부로 끝나려던 찰나 클리말라가 다시 등장했다.
후반 51분 클리말라가 중앙선 부근에서 볼을 뺏었고, 문선민에게 패스를 건네받은 뒤 왼발로 결승골을 터뜨려 서울의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47분 클리말라가 역습 상황에서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송범근 앞에서 시도한 슈팅은 골문을 외면했다.
클리말라는 뒤따라온 김태현에게 반칙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 온필드 리뷰 끝에 그대로 경기를 이어갔다.
무승부로 끝나려던 찰나 클리말라가 다시 등장했다.
후반 51분 클리말라가 중앙선 부근에서 볼을 뺏었고, 문선민에게 패스를 건네받은 뒤 왼발로 결승골을 터뜨려 서울의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이동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9/12/NISI20260912_0002237453_web.jpg?rnd=20260912185223)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이동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같은 시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선 울산이 인천 유나이티드를 2-1로 꺾었다.
4경기 무패(3승 1무)를 달린 울산은 2위, 연승에 실패한 인천(승점 37·35득점)은 7위에 자리했다.
지난 2021년 8월29일 이후 인천과 리그 홈 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울산이 '1840일' 만에 징크스를 깨며 미소를 지었다.
후반 8분 울산은 프리킥 상황 정승현이 이동경 크로스를 살려 기록한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동경은 3분 뒤인 후반 11분 페드링요가 건넨 패스를 잡은 뒤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날 이동경은 리그 10호골과 10호 도움을 기록, '두 시즌 연속 10-10'을 달성하면서 울산에 승점 3을 안겼다.
4경기 무패(3승 1무)를 달린 울산은 2위, 연승에 실패한 인천(승점 37·35득점)은 7위에 자리했다.
지난 2021년 8월29일 이후 인천과 리그 홈 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울산이 '1840일' 만에 징크스를 깨며 미소를 지었다.
후반 8분 울산은 프리킥 상황 정승현이 이동경 크로스를 살려 기록한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동경은 3분 뒤인 후반 11분 페드링요가 건넨 패스를 잡은 뒤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날 이동경은 리그 10호골과 10호 도움을 기록, '두 시즌 연속 10-10'을 달성하면서 울산에 승점 3을 안겼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1995의 성예건, 제주SK의 이탈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9/12/NISI20260912_0002237454_web.jpg?rnd=20260912185243)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1995의 성예건, 제주SK의 이탈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부천종합운동장에선 부천FC1995와 제주SK가 2-2로 비겼다.
승점 1을 나눠 가진 부천(승점 32)은 10위, 제주(승점 43·34득점)는 4위에 자리했다.
부천은 전반 2분 상대 수비수 토비아스의 자책골로 앞서갔지만 하프타임 직전 리드를 내줬다.
제주는 전반 40분 이탈로의 동점골과 전반 47분 아이아스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으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부천은 후반 17분 갈레고 동점골로 반격했고, 경기는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승점 1을 나눠 가진 부천(승점 32)은 10위, 제주(승점 43·34득점)는 4위에 자리했다.
부천은 전반 2분 상대 수비수 토비아스의 자책골로 앞서갔지만 하프타임 직전 리드를 내줬다.
제주는 전반 40분 이탈로의 동점골과 전반 47분 아이아스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으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부천은 후반 17분 갈레고 동점골로 반격했고, 경기는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원기종, 대전하나시티즌의 박규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9/12/NISI20260912_0002237463_web.jpg?rnd=20260912205437)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원기종, 대전하나시티즌의 박규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대전하나시티즌과 포항 스틸러스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난타전 끝에 비긴 대전(승점 39)은 6위, 포항(승점 37·26득점)은 8위가 됐다.
득점 없이 끝난 전반전 이후 포항은 후반 3분 조르지의 선제골과 후반 7분 주닝요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대전은 경기 막판인 후반 39분 밥신의 추격골과 후반 43분 이명재의 동점골에 힘입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두 팀은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난타전 끝에 비긴 대전(승점 39)은 6위, 포항(승점 37·26득점)은 8위가 됐다.
득점 없이 끝난 전반전 이후 포항은 후반 3분 조르지의 선제골과 후반 7분 주닝요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대전은 경기 막판인 후반 39분 밥신의 추격골과 후반 43분 이명재의 동점골에 힘입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두 팀은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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