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수술' KIA 김도영, 퇴원 후 선수단 합류…AG 출전 청신호

기사등록 2026/09/11 16:55:16

최종수정 2026/09/11 17:10:59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이르면 13일 한화 상대 복귀전 치를 수도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8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6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 김도영이 솔로 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09.08.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8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6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 김도영이 솔로 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09.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코뼈 골절' 수술을 받았던 김도영이 퇴원 후 소속팀 KIA 타이거즈에 합류했다. 곧바로 경기에 나서긴 어렵지만, 이르면 13일 복귀전을 치를 수도 있다.

김도영의 부상 정도에 촉각을 곤두세웠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야구 대표팀에도 희소식이다.

KIA 관계자는 11일 "김도영이 퇴원 후 선수단에 합류했다. 오늘 가볍게 움직이기만 했고 훈련을 소화하진 않았다"며 "12일 수원 원정(KT 위즈전)에 동행하지 않고 광주에서 훈련할 예정이며, 13일 홈 경기(한화 이글스전) 때 다시 선수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김도영은 지난 9일 광주 NC 다이노스전 4회말 무사 1루에서 번트를 시도하다 타구에 얼굴을 맞았다.

곧바로 구단 지정병원으로 이동해 엑스레이(X-ray)와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코뼈 골절 소견이 나오며 코뼈를 원래 위치로 맞추는 비골 골절 정복술을 받았다.

이후 입원 치료를 받은 김도영은 예정대로 이날 병원에서 퇴원했고, 코에 보호대를 착용한 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도영은 이르면 13일 광주 한화전에서 복귀전을 치를 수도 있다. KIA는 당일 김도영의 회복 상태와 컨디션을 확인한 뒤 경기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로써 김도영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KIA는 김도영의 부상과 관련한 의료진 소견을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야구 대표팀은 오는 14일 소집돼 15~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하고 17일 상무 야구단과 연습경기를 치른 뒤 18일 결전지 일본 나고야로 향한다. 대회 첫 경기인 대만전은 21일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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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뼈 수술' KIA 김도영, 퇴원 후 선수단 합류…AG 출전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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