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인천환경공단 하수처리 원가절감 성과분석 및 혁신과제 보고회. (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2026.09.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 고효율 설비를 도입하고 공정 운영 최적화에 노력한 결과 하수처리 원가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공단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하수처리 원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1% 낮아졌다.
현장에서 발굴한 혁신과제는 고효율 펌프·송풍기·변압기 교체, 계절별 탄력 운영, 약품 통합발주, 태양광 발전시설 운영 등 총 22개다.
공단은 이들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연간 약 39억8000만원의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단은 이날 '하수처리 원가절감 성과분석 및 혁신과제 보고회'를 열고 사업소별 운영 개선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보고회에서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해 사업소별 원가 변동 원인을 분석하고, 시설 특성에 맞는 개선 방향이 도출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월별 성과 점검과 현장 개선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바탕으로 연간 원가절감 목표 달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성훈 공단 이사장은 "작은 개선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공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에게 더 나은 환경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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