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10개 핵심사업 정부 예산 반영 등 건의
청주공항 민간활주로·핵심 공공기관 유치 요청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충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신용한 충북지사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9.11. juyeo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1/NISI20260911_0021433427_web.jpg?rnd=20260911131130)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충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신용한 충북지사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9.11.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심의가 본격화한 가운데 충북도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국가 예산 확보와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충북도는 핵심 현안 사업 예산의 반영을 요청하고, 전략 산업 육성에 대한 정치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충북도와 민주당은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27년 국가 예산 확보와 지역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민병덕 수석 부의장, 염태영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김태선 당대표 비서실장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송재봉 민주당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임호선·이광희·이연희 의원과 지역위원장 등 지역 정치권과 함께 신용한 지사, 이상식 도의회 의장, 이동옥·이복원 부지사, 이재한 정무특보도 자리했다.
도와 지역 정치권은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오송 인공지능(AI) 바이오 데이터센터 구축, 2차 공공기관 이전, 중부·경부고속도로 확장 등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또 지역 숙원 사업인 청주교도소 이전,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 메가폴리스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건설사업 등 10개 핵심 사업의 정부예산 반영 및 국회 증액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정치권의 관심과 지원도 요청했다.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발표를 앞두고 기업은행 등 금융 분야, 청주공항과 연계한 공항공사 등의 핵심 기관을 충북에 이전 배치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임 의원은 금융 분야 기관 이전을 위한 관련 법률 개정을 건의하기도 했다.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11일 오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충북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2026.09.11. juyeo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1/NISI20260911_0021433428_web.jpg?rnd=20260911131130)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11일 오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충북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2026.09.11. [email protected]
신 지사는 "반도체, 이차전지에 이어 방사광가속기까지 충북은 작지만 강한 도로 자리하고 있다"며 "충북의 미래가 될 K-바이오스퀘어와 서울대 R&D 임상병원 등 각종 바이오 프로젝트에 정부와 여당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군사관학교 이전과 관련한 성무비행장 존치 문제,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2차 공공기관 이전 등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고, 특히 "현재 도의 재정은 '전시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민주당 지도부도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대표는 "신 지사의 역량에 대해 신뢰하고 있다"며 "말씀하신 모든 것들을 지원하겠다. 잘 논의하자"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충북의 숙원 사업과 미래동력을 위해 예산을 세워보자"고 했고, 이 위원장은 "새로운 충북도를 위해 열심히 돕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어 공군사관학교 이전과 관련한 성무비행장 존치 문제,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2차 공공기관 이전 등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고, 특히 "현재 도의 재정은 '전시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민주당 지도부도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대표는 "신 지사의 역량에 대해 신뢰하고 있다"며 "말씀하신 모든 것들을 지원하겠다. 잘 논의하자"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충북의 숙원 사업과 미래동력을 위해 예산을 세워보자"고 했고, 이 위원장은 "새로운 충북도를 위해 열심히 돕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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