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설공단 'AI 행정' 확대…"현장 실증 나선다"

기사등록 2026/09/11 13: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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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봉투 주문·지능형 CCTV 등 실증

[원주=뉴시스] 원주시설관리공단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원주시설관리공단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공공시설 현장에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실증에 속도를 낸다.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이 실제 업무 과정에서 얼마나 활용되고 효과가 있는지를 점검해 시민 서비스와  운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는 취지다.

공단은 지난 10일 대회의실에서 '2026년 9월 AI 혁신추진단 운영회의'를 열고 현재 추진 중인 AI·디지털 운영 성과와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공단 AI 혁신추진단과 대학 교수, 강원도시형소공인연합회 센터장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공공시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과 산·학·공 협력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현재 공단이 운영 중인 주요 시범사업은 ▲종량제봉투 주문 AI 사서함 ▲지능형 CCTV ▲외국어 통번역기 ▲AI 위험성 평가 등이다.

각 사업의 1차 운영 실적을 비롯해 오류 발생 현황과 실제 활용 정도를 성과지표에 따라 점검했다. 이를 토대로 사업별 보완이 필요한 부분과 추가 검증 사항을 확인하고 향후 확대 적용 여부도 검토했다.

특히 지능형 CCTV 등 AI 기반 안전관리 기술은 공공부문에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행정안전부도 지자체 CCTV 영상을 활용해 재난·위험 상황을 학습하고 AI 기반 지능형 관제체계를 고도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대학 등 교육·연구기관과 소공인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이용 편의를 개선할 수 있는 AI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서병하 이사장 권한대행은 "시범사업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 실효성과 현장 적합성을 확인한 뒤 필요한 분야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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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설공단 'AI 행정' 확대…"현장 실증 나선다"

기사등록 2026/09/11 13:46: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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