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례 조사 등 수사 경과 종합적 고려
경찰, 7일 구속영장 신청…수사 1년만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수사 착수 1년 만에 김병기 무소속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된 가운데, 검찰이 "구속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사진은 김 의원. 2026.09.11.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6/NISI20260706_0021352107_web.jpg?rnd=20260706152258)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수사 착수 1년 만에 김병기 무소속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된 가운데, 검찰이 "구속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사진은 김 의원. 2026.09.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경찰이 수사 착수 1년 만에 김병기 무소속 의원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구속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반려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형원)는 11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신청한 김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에 보완수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의원을 상대로 이뤄진 7차례의 소환조사와 지난 4월 10일 최종 조사 이후 구속영장 신청까지 5개월 동안의 수사 경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집된 증거와 피의자의 변소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일부 혐의에 대해선 증거를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경찰은 보완수사 이후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차남의 숭실대 편입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취업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차남의 취업 기회 자체가 김 의원에게 귀속되는 경제적 이익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찰은 보고 있다.
이 외에도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직 동작구의원 2명으로부터 공천헌금 명목으로 총 3000만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의혹 ▲배우자의 동작구의회 법인카드 사적 유용 및 관련 경찰 수사 무마 의혹 ▲쿠팡에 전직 보좌진의 인사상 불이익을 요구했다는 의혹 ▲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1억원 공천헌금 수수를 묵인했다는 의혹도 수사선상에 올랐다.
경찰은 수사 착수 1년 만인 지난 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및 업무방해 혐의로 김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형원)는 11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신청한 김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에 보완수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의원을 상대로 이뤄진 7차례의 소환조사와 지난 4월 10일 최종 조사 이후 구속영장 신청까지 5개월 동안의 수사 경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집된 증거와 피의자의 변소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일부 혐의에 대해선 증거를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경찰은 보완수사 이후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차남의 숭실대 편입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취업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차남의 취업 기회 자체가 김 의원에게 귀속되는 경제적 이익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찰은 보고 있다.
이 외에도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직 동작구의원 2명으로부터 공천헌금 명목으로 총 3000만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의혹 ▲배우자의 동작구의회 법인카드 사적 유용 및 관련 경찰 수사 무마 의혹 ▲쿠팡에 전직 보좌진의 인사상 불이익을 요구했다는 의혹 ▲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1억원 공천헌금 수수를 묵인했다는 의혹도 수사선상에 올랐다.
경찰은 수사 착수 1년 만인 지난 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및 업무방해 혐의로 김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