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국민인터뷰 20만명…"전쟁 없는 한반도, 마지막 소원"

기사등록 2026/09/11 1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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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관련 노원역 문화광장 인터뷰(서울 노원구 협의회). (사진=민주평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관련 노원역 문화광장 인터뷰(서울 노원구 협의회). (사진=민주평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온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에 2일 기준 20만명이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100만 인터뷰는 2만 5000명 자문위원이 일상 속에서 국민을 만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지역 대표 축제 현장을 찾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을 만나면서 인터뷰를 이어 가고 있다.

해외에서도 각 지역 협의회가 동포사회 축제와 연계해 재외동포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등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과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인터뷰는 ▲바람직한 남북관계는 어떤 모습인지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남북관계와 평화통일을 위해 정부에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등 세 가지 개방형 질문을 통해 국민의 생각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274개 협의회 중 가장 많은 인터뷰 실적을 보인 노원구협의회 김충규 회장은 "노원역 지하광장부터 홍대거리, 여수 여객선 승선 현장까지 시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했다"며 "경로당에서 만난 어르신이 '전쟁 없는 한반도에서 손주들이 안전하게 사는 게 마지막 소원'이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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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국민인터뷰 20만명…"전쟁 없는 한반도, 마지막 소원"

기사등록 2026/09/11 11:13: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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