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11일 임명…임기 3년

최휘영(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임 어연선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어연선 전 광명문화재단 대표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공연 연출과 예술행정 분야에서 활동해온 어연선 신임 단장 겸 예술감독은 덕성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 연극예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장·예술단 협력팀부장, 극단 '현장' 대표 등을 거쳐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맡았다.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은 2011년 국립극단 내 어린이청소년극 연구를 위한 어린이청소년연구소로 출범했다.
이후 어린이·청소년 관객을 위한 공연제작과 연구개발의 전문성 확보, 학교·지역 협력 강화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2025년에 독립된 별도 극단으로 분리됐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신임 단장 겸 예술감독이 그동안 축적해 온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수 어린이·청소년극을 개발하고, 연극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등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의 성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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