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내면 시범재배지서 저온성 필름·미세살수 적용 확인
![[횡성=뉴시스] 횡성군 관계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둔내면 석문리 여름배추 재배지에서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횡성군 제공) 2026.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1/NISI20260911_0002236507_web.jpg?rnd=20260911102956)
[횡성=뉴시스] 횡성군 관계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둔내면 석문리 여름배추 재배지에서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횡성군 제공) 2026.09.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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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이상고온에 따른 여름배추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재배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횡성군은 지난 10일 둔내면 석문리의 준고랭지 여름배추 재배지를 찾아 생육 상태와 고온피해 경감기술 적용 상황을 살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김상경 농촌진흥청 차장과 김동훈 도농업기술원장, 곽기웅 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유관기관 관계자, 농업인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저온성 필름과 미세살수 관수시스템이 설치된 재배지를 둘러보며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 배추 생육 상태와 상품성 향상 가능성을 점검했다. 재배 과정에서 나타난 어려움과 농업인들의 의견도 들었다.
이번 시범재배는 이상고온으로 여름배추의 생육이 떨어지거나 상품성이 낮아지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온피해 경감기술을 적용해 여름철 재배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횡성군은 재배지의 생육과 수량, 상품률 등을 지속적으로 조사·분석해 지역 여건에 맞는 여름배추 안정생산 기술을 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곽기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준고랭지 여름배추 재배 가능성과 고온피해 경감기술의 효과를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의 의견을 기술 개선에 반영해 농가 소득 증대와 여름배추 수급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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