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레미콘 추락에 공사 차량 화재…평창선 4중 추돌

기사등록 2026/09/09 18:44:56

최종수정 2026/09/09 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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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시스] 강원 원주 귀래면 운남리 차량화재.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2026.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뉴시스] 강원 원주 귀래면 운남리 차량화재.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2026.09.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지역에서 차량 추락과 전도, 다중 추돌 등이 잇따른 가운데 공사 안내차량이 화재 사고도 발생했다.

9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9분께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의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레미콘 차량이 차로를 이탈해 약 5m 아래 논으로 떨어진 뒤 전도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3·태백)씨가 왼쪽 팔과 무릎에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전 11시34분께 삼척시 도계읍 늑구리 건의령 도계 방향 도로에서는 2.5t 트럭이 내리막길을 내려가던 중 경계석을 들이받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B(43·경기 오산)씨가 안면부 통증을 호소해 삼척의료원으로 옮겨졌다.

오전 11시39분께 원주시 귀래면 운남리 충주 방향 귀래교차로 인근에서는 1t 탑차가 1t 공사 안내차량인 싸인카를 추돌한 뒤 불이 났다.

이 불로 싸인카 적재함 일부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오후 1시6분께 평창군 봉평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둔내터널 진입 전 구간에서는 공사차량과 말리부, 테슬라, 라세티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말리부 운전자와 동승자, 테슬라 운전자 등 3명이 다쳤다. 말리부 운전자는 가슴 통증을, 동승자는 어지럼증을 호소했으며 테슬라 운전자는 무릎 통증을 호소해 각각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각 사고의 정확한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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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 레미콘 추락에 공사 차량 화재…평창선 4중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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