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서울시장 후보 청래' 수첩 메모…정청래 "불쾌, 너무 잔인하지 않나"

기사등록 2026/09/09 17:52:19

최종수정 2026/09/09 18: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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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본회의장서 수첩에 '서울시장 후보' '훈식' '원식' '청래' 기재 포착

정청래 "시장 꿈꾸다 낙선한 민석·영길도 수첩에 적어 놓으라"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청래 의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08.26.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청래 의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08.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9일 김민석 대표가 자신의 수첩에 '서울시장 후보' '청래'라는 문구를 기재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불쾌하다"고 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지난번에는 마이크 잡고 농락하더니'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번에는 수첩으로 때리느냐"고 했다.

이날 오후 한 언론 보도에는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김 대표가 자신의 수첩에 '서울시장 후보'에 '훈식' '원식' '청래'라고 기재해놓은 모습이 포착됐다.

정 전 대표는 "전당대회 때 네거티브로 그렇게 때렸으면 됐지 전당대회가 끝났고 이겼으면서도 진 사람을 왜 자꾸 때리느냐"며 "너무 잔인하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그리고 서울시장은 말입니다. 서울시장의 꿈을 꾸다 낙선한 민석, 영길 등도 좋은 후보이니 수첩에 적어 놓으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와 송영길 의원은 각각 2002년, 2022년 서울시장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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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서울시장 후보 청래' 수첩 메모…정청래 "불쾌, 너무 잔인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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